2012.01.05 15:14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997448_5782.html
전자책 발전이 하루하루가 다르군요.
그런데 왜 그리도 가독성에서는 체질에 안맞는지..
적응을 해볼려고 해도
종이책의 편리함을 따라가지 못한것 같기도 하고...
물론 부피에 있어 컴팩트성등처럼 장점도 많지만
빛나는 액정에 글을 읽는다는데 적응이 안됩니다.
플리핑 기술을 보니
전자책이면서 최대한 종이책 느낌을 가지게 해라....
얼마전 구부려지는 액정이나왔던데 거기에 이 플리핑기술 접목하면 대단할것 같습니다.
전자책 적응들 되시나요?
2012.01.05 15:28
2012.01.05 15:40
2012.01.05 15:48
2012.01.05 16:34
종이책은 생각나는대로 좋은점을 이야기 한다면, 어떤 자세로든 읽을수 있다. 읽기 싫으면 휙~ 집어던져도 된다.
질러놓고 꽂아둔 책들을 보면 의무감때문에라도 읽어야 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전자책은 질러도 유형물이 없어 책이 있는지도 감이 안옴. 몇번 시스템 초기화 하면 망각되어버림),
손에 들리는 묵직한감이 책이라는 지적 허영을 만족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ㅎㅎ
기타등등 종이책 좋은점이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