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플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비젼 프로가 나왔어요. 미래 기술의 대중화 진입단계.

기존 유사 제품과 비교해서 해상력이나 증강 현실 기술이 실감나 보입니다. 

머스크의 스타트업 회사는 뉴럴칩을 신체장애자에게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고 하구요. 

몇년전 뉴스였는데 결국 실행을 하긴 하는군요. 그걸 허가해주는 FDA가 대단합니다. 

두가지 모두 사이버펑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데요. 


미래 LA 인근의 나이트 시티에 사는 데이빗은 어떻게든 아들을 사립 아카데미 졸업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엄마의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급작스런 사고로 엄마를

잃은 데이빗은 엄마가 숨긴 사이버웨어를 임플란트하고 사이버해커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루시라는 팀원을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죠. 데이빗은 엣지러너로 팀을 이끌게

되지만 자신 몸의 기계화 업그레이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데이빗은 위험에 빠진 루시를 

구출하기 위해 아라사카 코퍼레이션과 최후의 결전을 하게 되는데.. 


추천이나 사전정보 없이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총 10화가 개당 25분 정도로 짧아서 

처음 1화만 보고 결정하려했는데 3화까지 보고.. 상당히 흡인력 있는 스토리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몇년전에 나온 상당히 유명한 히트 애니에니메이션 였군요.

원작은 사이버펑크 2077이라는 게임인데 애니는 게임의 1-2년전 얘기라네요.

혹시 아직 안보신 유저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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