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08:05
케바케로 다르겠지만
직장조직이라는게 대동소이함에 있어
각각의 말단에서 부서장까지 차등은 존재합니다.
의사결정의 최고장의 최종승인까지 이뤄져야 진행되는 프로젝트하며
크고작은 많은 일들은 다양한 중간관리자들에 의해 결정이 되어집니다.
문제는 부서장과 부서원들간의 상하 업무관계인데
대체로 밑에서 기안,품의후 부서장 결재로 이뤄집니다.
다양한 업무중 부서장 그이상은 제목처럼 최고의 의사결정,
즉 최적화되고 효율성검증된 최고안만 승인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그간의 캐리어가 뒷받침 되는데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이러한 의사결정 전단계인 안의 작성을
결정만 하는 직위는 사원계장대리과장차장부장 등등에서 어느 직위부터 이루어질까요?
부장급부터는 자기가 직접안을 만들지는 않고 밑에서 올라온 많은 안을 가부,옳고그름만 판단할것 같은데.
쉽게말해 손수 자료정리및 기안작성 안하는 직위
2012.02.03 09:01
2012.02.03 09:05
2012.02.03 09:12
2012.02.03 15:06
2. 혹시 현재 직책이 낮아 하시는 일이 스스로의 능력에 비해 좀 아쉽게 생각된다면, 조직에 있는 한 계속 그런 점이 있어요. (자영업을 해도 마찬가지일걸요? 예를 들어, 말도 안되는 고객이나 고지식한 관련 공무원한테?) 조직의 주어진 위계 내에서 내 의사를 관철시키는 것이 결국은 능력인 것 같애요. 설득하는 능력. 조직 내에서 내가 상사나 동료에게 단지 옳은 말을 했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들을 설득해서 조금이라도 회사 업무에 내 의지를 반영시켰다는 게 중요해요. 자신을 낮추어 약간 덜 옳은 소리를 하더라도.
3. 질문의 의도와 영 어긋난 답인지도 모르겠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