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장급 여기자로 <뉴스데스크> 팩트체커를 맡고 있는 이보경 MBC 기자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녀와 동일한 포즈의 사진을 올렸다. 이 기자는 사진 설명으로 “저도 나와라 정봉주 하고 있습니다”라며 “마침 직장이 파업 중이라 한가해졌어요. 그래서 노구를 이끌고서리ㅋㅋ”라고 설명했다.

 

가슴에 새긴 문구도 비키니녀와 같고 다만 ‘가슴이 터지도록’ 대신 ‘가슴이 쪼그라지도록’이라고만 바꿨다.

 

이 기자는 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이런 이색시위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비키니녀가 너무 매도당하는 모습이 과하다고 판단해 그가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문제제기하기 위함이었다”며 “실제로 ‘정봉주 힘내라’ 비키니녀는 일종의 ‘찧고 까부는’ 수준인데 너무 과도하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35


 이러시면 진보의 치어리더 운운한 페미니스트들은 뭐가 되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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