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5 12:18
(<만들어진 신>과 표지 디자인이 똑같은 <나의 책> 짤방은 지금 못 찾았어요. 제 기억에는 우측 하단의 흰색 동그라미까지 똑같았던 것 같은데...)
이런 거 볼 때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보려고 하지만
헣헣헣 이 자식들 그러자니 너무 얄밉습니다. 너무너무 얄밉습니다.
책표지가 신흥 종교 프로파간다를 연상시키는 문학과 사상사가 차라리 낫습니다.
진짜 문학동네 밉습니다-_- 원래 조금 미웠는데 더 미워졌어요. 미워미워.
이건 사족인데요, <만들어진 신>과 <신의 언어>와 통일교 서적 등등을 모조리 취급하는 김영사도 좀 얄밉습니다.
2013.11.05 12:32
2013.11.05 12:40
2013.11.05 14:10
2013.11.05 13:48
2013.11.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