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비키니 논란은 주진우가 트위터에 남긴 '코피 조심'
 
이거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면서
 
 김용민 발언 들먹일 분들 보이는데
 
그 이전에 주진우는 벌써 묵사발 났었습니다
 
 
 
 
 
코피 드립때문에 주진우가 얼마나 욕 먹고 있는데요
 
공지영도 서신에서 코피라는 단어보고 빡쳐서 사과를 요구한거구요
 
 
 
 
 
그런데 어이없는 건 코피 드립은 공중파 방송에서도 흔하게 나왔던 거라는 겁니다
 
 
 
 
 
 

 
 

 

 

 

 

 

신봉선이 가장임을 핑계로 남탕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7일 SBS TV 예능 ‘패밀리가 떴다-시즌2’에서 갯벌 작업을 마친 패밀리들은 근처대중목욕탕을 찾았고, 목욕을 마친 신봉선은 사심 가득한 눈빛으로 남탕을 습격하고 말았다.


목욕을 마친 봉선은 가장의 의무를 다 하겠다며 “우리 패밀리들이 목욕을 다 마쳤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남탕으로 향했고, 몰래 훔쳐보던 봉선은 웃음소리로 택연에게 들키고 만다.


택연은 당황하며 봉선을 밀어냈지만 봉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얼굴을 들이밀며 ‘가장의 의무’를 강조했다.


남자 패밀리들의 몸을 모두 구경(?)하고 나온 봉선은 “나 지금 코피 안 나죠”

 

라며 황홀한 기분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시는 것처럼 그동안 사회적으로 코피 드립 정도는 허용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제와서 성차별이라느니 성희롱이라느니 하면서

 

주진우와 나꼼수에게 매타작을 가하는 게 많이 황당해요

 

그러니 예민하다는 반응이 나올수 밖에요

 

 

 

 

 

이게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꼼수가 이 모든 걸 다 책임지고 떠안기를 강요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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