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35954


실제 조제 내용과 다르게 약값을 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곳은 전체 약국의 80%인 1만 6천여 곳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부당 청구 의혹이 짙은 약국 1천 800여 곳을 조사한 결과 97%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새나간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 2년 반 동안에만 33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환수금액은 15억 원 남짓에 불과합니다.


환수금액이 15억이라니까 이건 정확한 증거가 있겠죠. 그런데 330억 같은 추정액은 어떻게 계산한 걸까요? 

그나저나 전체 약국의 80%가 의심된다니 이것도 어떤 증거가 있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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