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반이니 특이할것도 없지만


종종 12시까지도 저러더군요.


고등학생이 피시방도 못가고, 술먹으러도 못가니까 이 시간에 밖에서 놀 만한 데가 얼마 없을겁니다.



공원이라고 해도 엄청 작아요.


크기가 농구 반코트 하나 들어가면 꽉찰 정도의 크기고, 물론 농구대는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어서 집이랑, 떠드는 위치가


1차선 도로 지나면 바로입니다.



그냥 울타리도 있고 농구대 같은 것도 있는


큰 공원가서 떠들고 놀면 좋을텐데


저렇게 떠들면 자고 싶어도 잘수가 없어요.


제가 잘때 못참는게 쿵쿵 울리는 소리와 사람 말소리입니다.



티비 말소리는 들으면서 잘자는데(예능같은거)


저런건 못참겠어요.


귀마개 하고 자면 되지만 그것도 좀 별로죠.


열대야도 아니고 밤에 그만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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