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의식을 깨달은 한국인들

2013.11.20 11:35

닌스트롬 조회 수:325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210286&sid1=001


내가 겪은 이 친절들은 돈과 상관없이 자기 일을 사랑하고, 사람과 일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태도라고 나는 생각했다. 돈을 벌기 위해 억지로 직장을 다녔던 적이 있었던 나였기 때문에, 이들의 마음을 오히려 읽을 수 있었다. 누군가의 눈에는 허름한 재래시장에서 일하는 보통 사람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단지 겉모습일 뿐이다. 넉넉하지 않아도 마치 돈이 필요 없는 사람처럼 일하는 그들이야말로 ‘인생 달인’이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2&divpage=4853&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274852


자주 오시는 미용사 분께서는
손님이 머리를 파마해달라고 하시고는
일주일 후 오셔서 머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니들이 파마를 잘못한것이니 원상복구 시켜주고 파마값 돌려 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식당에는 일주일전 여기서 밥을 먹은 우리 아이가
어제 두드러기가 났다고 니들 때문이라고 밥 값 돌려 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다네요...


특정지역만 그렇겠습니까. 전국적인 현상이죠.

돈벌이와 상관없이 일하길 원하는 그 곳의 이름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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