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테라 3.5인치 엠지텍 쓰다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지금 패닉상태로 본사에 택배보내려고 택배 아저씨 기다리면서 이 글을 씁니다. ㅠ


응급용으로 웨스턴 디지털 My Passport USB 3.0  을 사서 임시로 쓰고 있는데

가볍고 작고 전원어댑터도 필요 없고 좋다.. 이걸로 싹 다 갈아버릴까.. 하고 좀 리뷰를 찾아봤더니

외국 제품이라 AS도 안좋고.. 복구도 힘들고.. 등등 하는 말들이 있더군요.


대용량 파일들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하드 용량이  2테라급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고요

(안전상 문제가 있다면 눈물을 머금고 1테라 급까지는 하향조정 가능 - 그렇게 되면 관리해야 하는 외장하드 갯수가 늘겠지요ㅠ)

되도록이면 전원 어댑터 필요 없이 바로 usb 로 연결되는 가벼운 제품이면 좋겠는에

이 역시,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눈물을 머금고 다시 3.5 인치로 되돌아갈수 있구요ㅠ


제1 조건은 안정성입니다. 그 외 대용량이면서 가벼운 외장하드는 무엇이 좋을까요?

복구 AS도 가능해야 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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