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1 21:39
이 그림에서 봤었군요.
조카가 쓰다 버린 건데; 마음에 두고 있던 물건이라 제가 주워서 포스트잇 보관용으로 쓰고 있죠. 사진이 너무 진하게 나왔어요. 비닐 필통이지만 오래된 물건처럼 보이는 타입이에요.
하연수는 웃는 얼굴이 특징 겸 예쁨 포인트여서 입 다문 표정은 별로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요. 입을 다물고 있으면 다소 균형이 안 맞아 보이는 얼굴이기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꽉꽉 막히는 차안에서 샘소나이트 광고를 봤죠. 입을 다물고 미소 짓는 덜 예쁜 그 표정이 자꾸 뭔가를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범인은 이 놈.
2013.11.01 21:40
2013.11.01 21:43
2013.11.01 21:59
2013.11.01 21:51
2013.11.01 22:03
2013.11.01 22:31
2013.11.01 22:42
2013.11.01 23:37
2013.11.02 01:08
2013.11.02 08:5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7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15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