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생이 좋아요

2013.11.01 22:28

가끔영화 조회 수:2632

엠비시 단막드라마 상놈탈출기

박기웅 서동원 등 처음엔 좀 이상했지만 끝내는 좋군요.

박기웅은 김원준인가 했고 여지는 한가인인가 했네요.

풍자극이라 끝에 양반 상놈 어른 아이 한바가지에 숫가락 두개 꼽고 퍼먹는걸 보니

전 여지없는 상놈이어서 눈물이 나는데 세상 사는건그렇게 섞이지 않아서이기도 하고요.

월향이 기생 이엘이 사또 따님 여지 보다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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