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5 21:51
영화의 전개 템포가 마음에 듭니다.
지루하지도, 건너뛰는 느낌 없이 매우 완성도 가 높게 느껴집니다.
최민식을 보면 얼뜻얼뜻 게리올드만 또는 알파치노의 얼굴이 스쳐지나갑니다.
이제 그 급(?)의 배우로 인정 받아 충분할듯.
하정우 는 멋진하루 이후 참 괜찮다~ 했는데..
눈빛.말투가 연기로만 느껴지지않아 30대초반(33살이더군요)이라는게 믿기어려울 정도입니다.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영화 하길 바랍니다.
근데 마지막 엔딩은 좀...불만
갠적으로 좀 상투적인것 같기도하고..
머...감독이 많은 고민을 한 결과겠죠?
질문하나요..
사투리가 부산쪽이 아니라 대구,경북쪽 아닌가요?
2012.02.05 22:00
2012.02.05 22:03
2012.02.05 22:39
2012.02.05 22:59
2012.02.05 23:34
'바람' 보시면 조금 다르구나 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