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명곡] 세인트 세이야 를 아시나요??

서구권에서 80년대에 수많은 오덕을 낳았던 작품이지요. 그 인기는 드래곤볼이나 북두신권이나 후레쉬맨같은 전대물까지 간단히 찜쪄먹는 정도. 코믹스의 퀄리티보다 TV판의 작화 디자인 퀄리티와 이야기가 훨씬 훌륭했던 작품입니다. 한 7년여 전부터 반다이에서 신TV판 출시와 함께 피규어를 내놓아 많은 오덕들의 지갑을 털어갔지요......(네 그 중 하나가 저...)

탄이 // 예 말씀하시대로 서구권 오덕들 한테 인기가 엄청난듯...

저는 개인적으로 추억 보정 땜에 그런가... 최근의 신 TV판 시리즈는 별로 더군요 ㅜㅠ.

프랑스에도 무시할 수 없는 세인트 세이야 오덕이 있죠.
타이탄에서 신들에게 신성의를 입혀버린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Johndoe // 네 ㅋㅋㅋ그후에 세인트 세이야 작가가 타이탄 표지 그린것도 있었죠ㅋㅋㅋ

魔動王/ 아, 명왕편은 저도 좀 별로였지만 그 전의 새로 나온 12궁 편은 감동적이었어요. 세인트세이야 답지 않은 서정적인 타이틀 곡도 너무 좋았고요. 그나저나 이 기타 연주 정말 최고군요!

Johndoe/ 제가 그 나라에서 세인트 오덕의 세례를 받았는지라......일본어 원판보다 불어 더빙판이 더 원조같다는.ㅎㅎㅎ 타이탄 나왔을 때 딱 보이더라고요 ㅎㅎ

와... 세이야 완전 좋아합니다.
팬아트 하데스의 캐릭터를 도용해서 프로필 사진을 채우고 있어요.
세인 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