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18:33
1.
지금 뮤비를 한 번 봤는데... 많이 아쉽네요. 뭔가 지난 번 음반하고 레퍼토리가 비슷한 느낌...? 그래도 일본어 음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국내 프로덕션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마이걸이나 우주소녀가 생각나기도 하고...
2.
영화도 재미있게 봤지만 요즘 이 영화의 OST도 그렇게 자주 듣습니다. 감각이 깨어나는 느낌이랄까. 영화를 보고 감상하시면 느낌이 다를 거 같아요.
3.
요즘 이 노래가 심금을 울리더군요. 나이 먹었다는 증거가 아니려나 싶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 인생을 반추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슬프지만, 그래도 긍정하는 삶이란 게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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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레타에서 우주소녀 생각이 난다는 댓글을 많이 본것 같아요...
아마도 비밀이야를 작곡한 작곡가라서 뭔가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오마이걸도 여러 스타일의 노래가 나왔었지만 이런 스타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