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하염없이 티비 채널을 돌리다, 엠비씨 다큐 광고 같은걸 봤는데, 제목이 ‘그때 나도 거기 있었다’ 뭐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그 당시에 진짜 거기(프라자 호텔 광장?)에 있었기에 갑자기 훅 꽂히더라구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내 나이 먹는건 모르고 조카나 친구 애들이나 반려 동물 나이 먹는거에 세월을 느끼는데
2002 월드컵 20주년이라니!!!!
이건 마치 광복절 00주년 같은 기분(그런거 아니다)이 드는ㅋㅋㅋㅋㅋ
급 추워지는 금욜, 아니 토욜 새벽입니다.
영원하라 탑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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