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4 00:16
2017.08.24 05:41
2017.08.24 09:31
2017.08.24 09:09
키아누형도 있는데 장동건 정도면 그냥 발전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연기만 해도 걱정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017.08.24 09:28
2017.08.24 10:01
2017.08.24 10:06
2017.08.24 10:26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빡이 쳤었더랬습니다. 김지운 감독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이렇게 고통을 포르노로 전시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동년배 감독들을 의식하다가 주화입마가 왔나.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김지운 감독은 <반칙왕>을 만든 사람이며, 여성의 다리에 패티쉬가 있냐는 질문에 '패티쉬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소심하게 답변하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스타일리쉬해야 한다는 강박은 좀 있지만 저렇게 고통을 반복적으로 전시하는, 특히 여성의 고통을 포르노로 소비할 사람은 아니라는 인식이었습니다.
그때는 박훈정을 몰랐습니다. 아마도 범인은 박훈정이었나봅니다.
2017.08.24 10:32
2017.08.24 10:30
2017.08.24 15:13
돈 굳었네요.
감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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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이나 트위터 반응은 잔혹한 장면에 대한 묘사(주로 여성에 대한 폭력)가 너무 불필요하게 심했다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던데요. 뭐 보는 사람마다 반응은 다른 법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