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07:28
https://watcha.net/comments/c382de5461893
표현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탁수정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괴롭힘이고 [악플후기]작가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정당한 것이라는 말은 이상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은 [악플후기]만큼이나 느슨하고 별로인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2년생 김지영]에 쏟아지는 비난은 도를 넘어셨습니다.
그 덕분에 오히려 판매율이 올라가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합니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비이성적이지요.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시 한번 [악플후기]작가의 비난을 생각해 보세요.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이에요.
[82년생 김지영]에 관해 제대로 비판적인 리뷰가 있어 올려 봅니다.
2018.03.25 09:12
2018.03.26 12:19
2018.03.25 14:33
2018.03.26 12:27
2018.03.26 22:49
제가 언제 대통령이 읽었으니 반대할 수 없다고 했나요? 제 첫문장이 반대할 수 있다잖아요.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 여성의 삶을 고난이고 세상과 융합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끼셨는데, 수많은 여성분들이 그 이야기에 동감하고, 오히려 김지영은 어려움 없이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혹시 실제 여성의 삶이 그만큼 어려운 것이 아닐까 고민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3.26 09:50
어디가 제대로 비판적인 리뷰인지 1도 모르겠음이고요. 저 리뷰만 보면 유아인이 쓴게아닌가 잠깐 착각이 들 정도로 난잡하고 아주 못 쓴 글이네요.
2018.03.26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