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김건희 빈곤포르노? 장경태가 유사 성희롱 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50575


요 며칠 이슈화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빈곤 포르노 논란이 그 중 하나죠.


인터넷 사전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빈곤 포르노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상황을 자극적으로 묘사한 소설, 영화, 사진, 그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건의 시작은 아래의 사진.



t4VTtE0.png



그리고 민주당의 공격.


민주 장경태 "김건희, 빈곤 포르노 촬영. 오드리 햅번 흉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6391



저는 장경태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다만 빈곤 포르노라는 단어는 적절치 못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을 위한 퍼포먼스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흉내를 낸 것이고, 돋보이고 싶은 사적인 욕망이기 때문이죠.


이에 대한 반응은 참 재밌네요.

국회의원들이(물론 국민의힘) 김건희는 국모다,,,라고 하고, 

유사 성희롱을 했다...라고도 하고,

윤리위 제소니, 제명하라는 말까지,,,


참 웃기는 이xx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5
121667 엡스타인의 그림자: 길레인 멕스웰(왓챠) [2] 산호초2010 2022.11.27 345
121666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축구계 바퀴벌레 커플 daviddain 2022.11.27 567
121665 오토바이 신호 위반 문제 [2] catgotmy 2022.11.27 266
121664 프레임드 #261 [6] Lunagazer 2022.11.27 136
121663 드라마 ' 너를 닮은 사람(2021)' - 약간의 스포 [4] 2022.11.27 453
121662 담벼락 넝쿨은 그렇게 꼭 붙어있을까 가끔영화 2022.11.27 137
121661 Red hot chili peppers - Under the bridge [1] catgotmy 2022.11.27 130
121660 "더 크라운"은 왜 이리 재미없죠, 진짜 확실망 [8] 산호초2010 2022.11.27 699
121659 그 누구보다 먼저 추천하고 싶은 The English [4] Kaffesaurus 2022.11.27 533
121658 [넷플릭스] 귀엽지만 부족한 한방 ‘웬즈데이’ [8] 쏘맥 2022.11.26 642
121657 [왓챠바낭] 새삼스런 갑툭튀 서비스 개시, 추억의 일드 '스펙' 잡담입니다 [7] 로이배티 2022.11.26 555
121656 듀나IN...아이패드 vs 갤럭시탭 [1] 여은성 2022.11.26 431
121655 프레임드 #260 [6] Lunagazer 2022.11.26 117
121654 (초)겨울 날씨 [4] 왜냐하면 2022.11.26 243
121653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 대해 catgotmy 2022.11.26 239
121652 어제 처음 본 남자의 그렇고 그런 메일 [9] 어디로갈까 2022.11.26 830
121651 마테우스가 생각하는 독일 선발진 [12] daviddain 2022.11.26 398
121650 OneRepublic - Counting Stars [1] catgotmy 2022.11.26 118
121649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 [7] 2022.11.26 636
121648 애매했던 미스테리 스릴러, 돈 워리 달링 - 노 스포 잡담 [4] theforce 2022.11.26 3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