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20:14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45733
링크의 회차가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급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가로 부터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상태고 마지막화 리플에는 두 무리가 싸우는 중.
분명 저 회차에는 문제가 될 내용이 명백히 많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유일하게 보던 웹툰이여서요.
2017.11.30 20:45
2017.11.30 22:37
2017.12.01 10:44
2017.12.01 12:05
2017.12.01 15:34
2017.12.01 18:39
2017.11.30 22:20
쿵쾅이라는 단어가 댓글에 대놓고 나오다니 듀게가 진짜 망했나 봅니다.
2017.11.30 22:25
괜찮아요. 한남이라는 말을 써도 아무렇지 않은데 쿵쾅이쯤이야 별거 있겠어요?
2017.11.30 22:32
한남이라는 말을 쓰는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람들과 똑같아지겠다는 거군요. 님이 말하는 쿵쾅이들과 다를게 뭔지?
2017.11.30 23:13
'한국남자'라는 말에 쿵쾅이 같은 외모비하의 의미가 포함되어있는지 몰랐네요. :)
2017.12.01 00:11
2017.12.01 10:31
2017.12.01 12:11
2017.12.01 13:04
2017.12.01 13:08
2017.12.01 13:49
2017.12.01 15:52
그냥 '여자'가 이 나라에서 쓰이는 것보다는 조금 나은 의미(정말로)로 쓰이고 있을 뿐인데요 뭐. 감내해야죠 이제껏 여자에게 온갖 딱지를 붙여왔잖아요.
2017.12.01 16:58
네 전 참고말고의 문제를 얘기한건 아닙니다. 그냥 어떻게 단어가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한거죠 :-)
2017.11.30 22:43
첨봤는데 그림체 완전 귀여워요! 첫댓글은 왜 저모양인지..
2017.11.30 23:10
2017.11.30 23:12
댓글 때문에 조기 종료했을진 의문입니다. 한 시즌에 스무편 남짓해왔으니까요. 피드백 없이 끝내버리고 가면 좀 아쉬울 것 같습니다.
2017.12.01 12:21
2017.12.01 13:03
더러운 아가리로 쿵쾅이니 메갈이니 낙인 찍는건 한남의 자유인데, 독자댓글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반박을 못하네요. 아메바수준의 지능이라 그런가?
댓글 내용보니 막말도 하나 없고 애호박이가 발끈한 그런 표현도 없고(베스트 댓글들만 봤어요) 독자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의견개진으로 보이고 그 내용도 남자가 보기에도 기가찰 정도로 욕먹을 만하던데; 욕먹을 포인트도 여혐 뭐 이런거 까지도 갈 필요 없이 그냥 수준이하의 스토리전개라 벙찔 수준;
제가 보기에 한남들이 불만을 갖는건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것 그것도 많은 수의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거 같아요.
여혐의 끝판왕급 여혐으로 보입니다(작가가 아니라 독자들의 항의에 발끈하는 한남에게 하는 말)
2017.12.01 15:13
문제가 크게 없어보이는데 극딜이 들어와서 좋아하던 웹툰이 쫑나니까 그러겠지 싶습니다.
(소위 젠더감수성이 없는) 저도 저 내용은 보자마자 소름끼쳤지만, 문제점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그걸 보고 느껴지는게 현실 인식에 대한 온도차가 큰 것 같아요. 평균적인 20대~30대 중반 남성들은 여자가 약자라는 인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뭐 페미니즘이든 뭐든 얘기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2017.12.01 15:15
평균적인 20대~30대 중반 남성들은 여자가 약자라는 인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뭐 페미니즘이든 뭐든 얘기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2017.12.01 15:55
끝날 때 되어 끝났네요. 어차피 그저 밝고 명랑하게 게임회사를 미화했으니 스토커스러운 짓도 연애다라고 생각할만한 작가 아닌가 싶은데요 뭐. 지극히 정상적인 비판에 버럭 화를 내는 것 같은 댓글들이 붙기 시작하면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거죠. 이 글에만 봐도 멍청한 댓글 달리면서 이 모양이 되고 말이죠. 정말 상대도 하기 싫은 종자네요 첫댓글러.
2017.12.01 16:54
2017.12.01 17:28
2017.12.01 23:18
2017.12.01 23:21
그러게 말입니다. 이젠 하다하다 저런 행태를 보니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2017.12.0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