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2 22:32
지금 시작했어요.
김태리 배우가 나오는 괜찮은 영화라는 평을 본 적이 있는데 안 보신 분 같이 봐요.
2018.03.12 22:42
2018.03.12 23:05
김태리 배우가 이 영화에서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그런지 더 풋풋하고 예쁘네요.
그런데 내일(3/13, 화) 밤 12시 or 12시 30분에 KBS1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화이트 갓(White God, 2014>)를 방송해요!!!
http://www.kbs.co.kr/1tv/enter/indiefilm/
(정규방송 시간은 밤 12시 30분인데 네이버 편성표에는 12시로 되어 있네요?? 가끔 시간이 변경되니 확인 필요합니다.)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 잘 됐네요. 개를 사랑하시는 듀게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018.03.12 23:32
개 때 영화 봤어요, 트럼펫 소리
2018.03.12 23:50
피리로 쥐 떼를 몰아가는 사나이가 아니라 트럼펫으로 개 떼를 몰아가는 소녀인가요?? ^^
내일은 채널CGV에서 밤 10시 30분에 영화 <계춘할망>을 방송하네요.
윤여정, 김고은 배우가 나오니 일단 이 영화도 보려고 해요.
이거 본 후 KBS1로 채널 돌려서 <화이트 갓>을 보면 시간이 대충 맞겠네요. (밤 12시 30분에 시작하면...)
갑자기 트럼펫 연주를 듣고 싶어서 찾아봤어요. (해질녘에 트럼펫 소리를 들으면 정말 멋지죠.)
Alison Balsom - Cafe 1930
2018.03.13 00:09
대단한 연주자네요.
2018.03.13 00:09
대단한 연주자네요.
2018.03.12 23:01
2018.03.12 23:06
저도 지금 집중 못하고 방황하는 중... ^^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김태리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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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펫 소리에 심취해 있어서 몇 곡~ ^^
Alison Balsom - Les Feuilles Mortes
Alison Balsom - Piano Concerto in G: II. Adagio assai by Ravel
2018.03.13 10:51
스토리를 따라잡을 수 없어서 검색해보니 좀 이해가 되는군요.
(아래에 스포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jch481/221094421637
어머니의 상실로 실어증에 걸렸고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찾는다는 내용이네요.
어쩌면 요즘 미투운동과도 닿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트럼펫 곡을 들으니 이소라 라디오의 시그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