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말이죠

2010.08.06 02:00

art 조회 수:3356

 

 

 타블로 안티들이 너무 멍청해서, 타블로가 진짜 했던 거짓말들이 묻히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은 타블로 자체보다 타블로의 가족들이 더 의심스럽다고 생각되는데..

 그의 가족들의 그의 형 빼고는 타블로의 명성의 덕을 본 것이 없다고 생각됨으로 가족에 대해서 신상을 캐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어요.

 

 

 아무튼 타블로가 여기까지 뜨는데는,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성실하고 건실한 수재 청년이라는 이미지가 그를 뜨게 만든데 큰 요소가 되었으니

 관련 일들을 대중이 요구하면 학력에 대해서 검증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보고 이미 증명서까지 나온 마당에 -.- 스탠포드 졸업은 기정 사실 같고요.

 

 다만 아직도 타까들이 얼토당토 않은 요구들을 곁가지로 계속 해서 그가 진짜 했던 거짓말이나 허풍들이 묻히는 효과를 보면..

 전략과 집중을 참 잘 못 짰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이번 일로 같이 터진 표절 문제 등으로 인해서 그의 도덕성에 대한 의심은 제 안에서 자리 잡았고..

 타까들과 달리 그의 학력은 의심하지 않지만 그의 도덕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심은 마음 안에 남게 되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5
121581 신작dvd소식 [3] 감자쥬스 2010.08.06 2872
121580 이번에 구입한 레어 만화책 [13] 바다참치 2010.08.06 4402
121579 지금 듀게에 익명으로 글쓸 수 있나요? [15] 금은 2010.08.06 2918
121578 [역사 야그] 그도 한 때 왕따였다, 율곡 이이 [18] LH 2010.08.06 7495
121577 후배의 독특한 도서관 할아버지 이야기.. [10] 서리* 2010.08.06 3705
121576 엑스파일 박스셋 DVD가 다시 나왔네요? [6] 로이배티 2010.08.06 2860
121575 아저씨보고 짧은생각(스포일러 없어요) [2] 동면 2010.08.06 2247
121574 쇼퍼홀릭으로서.. [6] 라인하르트백작 2010.08.06 2821
121573 [30대 솔로의 히스테리성 바낭] 까칠까칠... [9] 가라 2010.08.06 3599
121572 타블로 관련) 죽는 루머, 안죽는 루머 / 이민자, 교포 등을 어찌 볼까 [10] DH 2010.08.06 4159
121571 30대 솔로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13] 윤보현 2010.08.06 4481
121570 사유의 새로운 습관_중권의 글 [4] run 2010.08.06 2668
121569 토이스토리3 봤습니다. (스포없음) [5] 바이엘피아노 2010.08.06 2364
121568 쇼퍼홀릭으로서.. [5] 라인하르트백작 2010.08.06 2902
121567 메리 루이즈 파커 - O, August 2010 사진과 기사 [4] 프레데릭 2010.08.06 2261
121566 공포영화 '제시카 죽도록 겁주기' 잘 봤어요. [4] 꽃과 바람 2010.08.06 2637
121565 악마를 보았다..제한 상영가 / 크랙...청소년 관람 불가 [16] GREY 2010.08.06 3676
121564 이번 주말에 정동진독립영화제 가시는분 있나요?-_-/~ [4] 7번국도 2010.08.06 1786
121563 토이스토리 3 (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5] 이사무 2010.08.06 1906
121562 듀나인이라고 적기에 참 뭐한 질문 글 [12] Apfel 2010.08.06 3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