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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산인 1억 5천만불에서 7천 5백만불이나 초과해 완성했음에도 시사 직후 재앙이라는 반응이 나와서 감독을 자른 뒤 개봉을 1년 이상 미루고 재촬영을 하는 와중에 유니버설 회장이 보험금을 노리고 완성필름을 태우려다 자사 경비원한테 체포됐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까지 떴네요. 갠적으로 찬바라영화 좋아해서 기대하던 영화인데 감독이 정말 무능한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미이케 타카시 감독 초빙했으면 1억불만 쥐어줘도 이미 개봉까지 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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