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애들이 트위터로 열심히 싸움질을...

2011.01.07 20:02

mii 조회 수:5365

시아준수가 적 어쩌구...

-좋은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그렇게 해왔었는데..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네요..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우리 같은생각이였잖아..왜..왜..그러는거야..

-0101xiahtic 아니라고..아닐거라고..믿어왔는데..우리다섯의 적이라고..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모두의 적만은 아니였나 봅니다..우리가 같이 적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것들에..감사를 표한다는거...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일이 있었나봅니다..너무 지치네요;

하니 심재원(전 블랙비트 현 sm 직원)이 배은망덕하다고...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 척 하지 마. 정말 아픈 게 누군데...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이에 보아가 RT로 심재원의 트위터를 널리널리알리고.

신동이 또 나섰네요.

거기에 슈주 성민이 싸이에 어시스트

이건 뭐 대놓고 보라고 싸움질을... 팬들끼리 박터지네요.

법적으로는 뭐 그렇다치고 감정도 서로 매우 안좋은듯.

이 게시물을

슈크림

2011.01.07 20:05

보니깐 보아도 한마디 했던데요.

댓글
발자국아래

2011.01.07 20:05

한심한 것들이에요. 전화로 문자로 얼굴보며 저런 말 못하나?
그나저나 근거 없이 욕하면 안된다고 게시판 몇몇분이 하더군요. 앞으로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때는 근거를 써야돼요 근거를!
아 그리고 같은 업계 사람들끼리 저러면 징계나 처벌감이라고 하신 분도 계셨죠.

댓글
mii

2011.01.07 20:06

서로 직접 연락을 안하겠죠 .
헤어진 연인들이 지들 미니홈피에 하는 짓하고 패턴이 똑같은...;

댓글
DJUNA

2011.01.07 20:07

개소문 외부 링크는 크롬에서 막아요.

댓글
감동

2011.01.07 20:07

어째 에쵸티때보다 더 지저분해지는 기분이네요.........

댓글
DJUNA

2011.01.07 20:12

그래도 어느 정도 연륜이 되어야 저기 끼어들 수 있나 봐요.

댓글
mii

2011.01.07 20:12

슈주 성민도 글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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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01.07 20:13

성민은 연기 연습좀 하도록 합니다.

댓글
감동

2011.01.07 20:14

만약에 소시가 저기에 끼어들면 난리가 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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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2011.01.07 20:16

팬덤계의 세계대전이 시작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댓글
DJUNA

2011.01.07 20:16

소시는 트위터를 안 하잖아요. 혹시 미니 홈피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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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ou

2011.01.07 20:18

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나가 트위터 잠깐하다 닫았죠. 아무 것도 안하는 게 차라리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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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2011.01.07 20:18

제시카가 트위터를 한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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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2011.01.07 20:21

보아가 영웅재중이랑 엄청 친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완전히 사이가 벌어졌나봐요?

아무튼 이쪽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참... 팬들만 상처받고 끝날 것 같아요.

댓글
neo

2011.01.07 20:24

듀게에서는 준수씨가 트위터로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하신 분도 있었지만
SM가수들은 유노윤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였나 보죠

댓글
혼자생각

2011.01.07 20:26

이쪽이나 저쪽이나.. 그냥 우습게 보이네요.(그리고 아마도 결국 우습게 흐르고 우습게 끝나겠죠? 그들의 세계에서만 매우 심각한)

댓글
독 짓는 젊은이

2011.01.07 20:27

차라리 이방신기와 삼방신기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K1 배틀을 뜨는 게 낫겠어요.
이방신기측 인원이 부족하니 sm에서 한 명을 데려오덩가 말덩가...

댓글
토토랑

2011.01.07 20:27

팬들한테 편들어 달라는거죠.

댓글
DJUNA

2011.01.07 20:30

아, 잠시 동방신기가 여섯 명인 줄 알았어요. 원래 '동' '방' '신' '기'라서 네 명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한 명 더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게 기억이 살짝 잘못 되어서 다섯 명에서 한 명 더 있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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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ah

2011.01.07 20:32

어떤 사태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아이돌 가수들이 각자 다른 길을 가는 것도 좋아보이고
저렇게 의견을 피력하는 걸 보니 성인 사업가적 면모도 있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댓글
감동

2011.01.07 20:33

푸하하 전 얘네들 4글자이름 다외우니 해체하더군요 ^^영웅재중 유노윤호 최강창민 시아준수 미키유천 다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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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

2011.01.07 20:41

금방 또 새로운 기사가 떴네요. 떡밥이 끊이질 않는듯.

동방신기 "JYJ 준수 트위터 글, 도리 아니다" 언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36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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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11.01.07 20:42

저분들은 회사랑 송사없이 잘 남아서 직원으로 눌러앉으면 좋겠네요. 배신도 없이 은혜에 감사하면서.

댓글
abneural

2011.01.07 20:44

다른 연예인이 언플을 좀 안다면 시아준수는 팬픽을 좀 아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저는 동방신기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정말 좋아했고 지금은 삼방신기를 더 좋아하는데 두 팀 다 제약없이 마음껏 방송활동 했으면 좋겠군요. 빠심인것 같기도 하지만 동방신기는 다른 그룹들처럼 묻히기엔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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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1.07 20:45

mli / 속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쌍욕이라도 하고 싶을지도 모르죠) 말(글)투 하나하나 이미지 관리 해야하니 아이돌. 참 피곤한 직업이네요. 특히 완벽해야만 하는 숙명을 지닌 옵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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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11.01.07 20:57

예전에 동방신기 갈라서는거 맨 처음 터졌을때 슈주안에서도 삼방신기 편드는 뉘앙스의 글을 읽어본적 있었는데 지금은 어쩌려나요.
아무래도 SM쪽 아이돌은 동방신기 일 이후로 서로 똘똘 뭉친듯해요. 그나저나 은혁은 준수랑 비교적 어릴때부터 친구아니였나요.
기분이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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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hekazmara

2011.01.07 21:00

한심한 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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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비던스

2011.01.07 21:41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관심도 없고)
시아준수 글... 어투가 오그라드네요;;; 내 손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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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1.01.07 21:59

삼방신기 나올때 동방신기쪽은 아무공격도 안했는데, 동방신기 나올때 저러는거 보면 삼방쪽이 안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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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1.07 22:12

사과식초/ 동방신기 노래 가사가 걸작이지 않았습니까.
(똥을 Shit이라고 쓴다고 뉴요커 되는 건 아닐진대..... 스스로는 엄청 쿨하게 해냈다고 생각했으려나요 - 그냥 디제이 디오씨처럼 대놓고 욕하지)

하여간 이쪽이나 저쪽이나 '가오' 잡으면서 싸우려면 힘들겠네요. ㅋㅋ

댓글
ryo

2011.01.07 22:14

궁금한게, 시아준수랑 슈주의 은혁씨랑 엄청 친하지 않나요? 중간에 끼어서 난감하겠어요~ 아니면 지금은 안친한가요 괜히 궁금..;

-적고나서 보니 위에 비슷한 궁금증이 있네요 ㅎㅎ

댓글
우주산책

2011.01.07 22:42

sm애들의 싸움질이라면 채찍정도는 나와주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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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1.01.07 23:10

애초에 시아준수가 형. 어쩌고 한 얘기가 왜 나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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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젊은이

2011.01.07 23:22

'JYJ측의 입장'을 모은 장문의 게시물 링크합니다. 심심하시거나 지금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아니시면 걍 패스하세요.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b0901&page=12&sn1=&divpage=6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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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lue

2011.01.08 01:34

ryo/ 시아준수랑 은혁이랑 초중학교 동창이고 SM연습생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절친이었죠. 이미 초등학교때 저 두 사람을 포함한 4인조의 애기댄스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지금은 어떤사이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아무튼 은혁씨 입장이 난감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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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lue

2011.01.08 01:44

푸른새벽/ jyj및 그 팬들의 주장은 '동방신기 다섯명이 모두 SM의 불공정한 계약과 대우에 불만을 가지고 나가자고 하는 공감이 있었고 실제로 행하려고 했는데 막판에 윤호 창민의 입장이 달라져 나가는 것을 거부했다.'이고 2인조 동방신기 및 그 팬들의 주장은 '나머지 3인이 화장품 사업을 위해 일방적으로 동방신기 탈퇴를 주장했고 그 사이에서 2인은 피해자가 되었다.'인데요. 워낙 팬들 사이의 대립이 첨예한 문제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시아준수의 트위터 글은 '몸은 떨어져 있고 소속은 갈라졌어도 처음에 SM의 부당한 처우에 공감하고 불만을 가지던 그 마음은 그대로라 믿었는데, 유노윤호가 이번 앨범 땡스투에 이수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에 섭섭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9년 계약중지 가처분 신청을 낼 때 언론사 인터뷰 등을 보면 jyj3인은 윤호, 창민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계약에 대해서는 다섯명 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대처방식에 대해 생각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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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1.01.08 17:10

Dear Blue/ 그런 내용이었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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