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레이엄 수가 수학적 의미가 있는  수 중에서 최대의 수라는군요.

사실 수식만 봐도 두드러기가 날 것 같고 위에 나와 있는 연산과정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출처 블로그의 비유동화만 읽어도 그 크기가 ㅎㄷㄷ하긴 하네요.

 

보통 무량대수까지는 상식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위의 긍갈라부터 불가설불가설전까지의 요상(?)한 이름의 숫자들은 불경인 화엄경에 비유풀이로 제시된

숫자들을 실제로 계산해서 얻은 값입니다. 실제로 쓰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았으나

10의 112제곱인 "긍갈라"가 짐바브웨의 정신나간 물가상승률을 나타나는데 쓰였답니다ㅎㅎ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60160/1/2

 

이 표에는 안 나왔지만 해외 큰수마니아(?)들 사이에는 큰 수의 정의를 내리고 거기에 이름붙이는 놀이도

유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http://www.erepublik.com/en/article/1-1-22897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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