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단말기 지원금 약정기간이 끝나고 자유로운 몸이거나 애초에 단말기 지원금 약정에 묶이지 않은 사용자, 

 

혹은 기존의 20% 선택약정이 끝났거나 기존 선택약정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은 사용자의 경우,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서 [선택약정]으로 요금 할인받겠다고 하면 요금의 25%를 할인해 주나 봐요. 


(본인이 선택약정 대상자인지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가능하고 선택약정 신청도 전화로 가능


저는 sk텔레콤인데 114에 전화 걸어서 1번 선택 후 0번 선택 후 1번 선택해서 신청했어요.)


1년 약정이나 2년 약정으로 할 수 있는데 1년 약정이면 1년 후 다시 1년 연장할 수 있다니 1년으로 하시길... 


(할인율은 25%로 동일한데 혹시 나중에 해약할 경우 2년 약정의 위약금이 더 높다네요.)  


통신사를 바꾸지만 않으면 휴대폰 기기는 바꿔도 괜찮은가 봐요. 


(약정할인 받을 경우 변경불가 휴대폰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당분간 기기 바꿀 일이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어요.) 


혹시 휴대폰 구입 후 2년 약정기간 지났는데 휴대폰 그대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은 꽤 큰 폭으로 할인받을 수 있을 거예요.  


신청기간은 정확히 모르겠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가능한 한 빨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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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꽤 자세한 내용을 담은 기사가 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code=920100&artid=201709150600001


위 기사를 보니 "통신사별로 시행 시기가 다르다. SK텔레콤은 15일부터 해당 제도를 시행하며, LG유플러스는 10월, 


KT는 연내 전산개발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라고 돼 있네요. (통신사 맘대로 시행 시기를 늦출 수 있는 건지... 


저는 sk 텔레콤이라 그런지 오늘 신청하니 오늘 날짜로 1년 약정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위 기사를 보니 지금 20% 약정 할인을 받고 계시는 분도 (약정 기간이 6개월 미만 남았을 경우) 위약금 없이 


새 약정할인으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으니 고객센터에 알아보시고요. 


또 다른 관련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03/story_n_17902750.html 


9월에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된다니 새 휴대폰을 구입하시려는 분은 단말기 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생각해 보셔야 할 듯...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4/20170714013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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