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17:24
https://framed.wtf/
3번 사진에서 장소를 알아보았지만 엑스세대답게 "그 영화"를 먼저 시도해버렸어요.
4번 사진 보고 깜짝 놀랐고 3번 장소의 이름을 대충 써넣어서 자동완성으로 승리했습니다. ㅎㅎ
넷플릭스에 있었군요. 한번 봐볼까나...
https://flickle.app/
1번 클립, 2번 클립에서 배우를 알아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냥반이 진해크먼과 나온 다른 영화로 착각을 해버렸어요.
왜 자완에 없지? 하며 하릴없이 스킵하다가 마지막 클립에서 아차했습니다. 그리고 철자를 틀려서 망할 뻔 했지요. ㅋㅋ
2022.11.04 17:39
2022.11.04 20:02
ㅋ 주인장님 리뷰를 요새 소홀히 했더니 낙제를 했군요. ㅎㅎ
이렇게 대충 줄거리만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고 있는 유명한 영화들은 보기 힘들 때는 무척이나 보고싶다가도 막상 쉽게 볼 수 있으면 잘 손이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ㅋ
2022.11.04 19:35
엑스세대로서 같은 오답을 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 오답 스펠링을 몰라서 첫 알파벳만 쓰고 자동완성에서 찾으면서 좋아했는데요ㅎㅎㅎ
근데 사실 이런 류 영화 막 많이 아는 건 아니라 안 본 영화인데도 두번째 정답.. 그러고보니 다들 안본 분들이군요ㅎ 이참에 저도 넷플릭스에서..
플릭클은 분명 기억하는 장소인데 무슨영화인지 안떠올라서 두번째까지 갔네요ㅠ
두번째 장면은 제가 좋아했던 장면이어서ㅎㅎㅎㅎ 고민할 것 없는데 고민하는 척 하는 장면ㅎㅎㅎ
2022.11.04 20:06
다들 안보고도 용케 잘 맞히시는군요 ㅋㅋ
두번째 클립은 약간 80년대 느낌까지 나지않나요? ㅋㅋ 생각보다 더 옛날 영화였어요. 로이배티님 말씀대로요.
2022.11.04 20:25
저는 프레임드 영화 봤습니다? 1번 장면이 떠오른 건 아니지만 짐작으로 어쨋든 맞췄고요. 저는 괜찮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예전 영화는 양념 별로 없는 맛이 있어요.
프릭클은 안 봤고 쾅입니다.
2022.11.04 20:45
2022.11.04 21:26
리뷰는 안 올린 걸로 압니다. 저도 저를 못 믿지만 ㅠㅠ
2022.11.05 19:42
정말 정말 본 듯한 기분이지만 아무리 열심히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thoma님은 자신을 믿으셔도 됩니다. 의심은 제가 해야겠어요. ㅋㅋㅋ 아니 왜 정말로 읽은 기분이죠...;
2022.11.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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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는 첫 사진으로 장소와 영화 시대를 짐작하고 '아, 주인장님의 이 영화 리뷰 올해 본 적 있어!'라는 연상 작용으로 1번 당첨의 쾌거를!! 안 봤는데요. ㅋㅋㅋ
플릭클은 5번 동물 목에 달린 것 때문에 간신히 맞혔습니다. 맞히고 나서 보니 4번 영상이 참 놀랍군요. 이렇게 낡은 영화였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