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00:2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벨카와 스트렐카. 우주에 갔다가 살아 돌아온 최초의 지구 동물. 물론 그 우주선에는 토끼도 탔고 쥐도 탔고 곰팡이도 탔지만 스타가 된 건 오로지 개들. 종차별.
2.
'다이어트 식단 3인분만 주세요' 농담있죠? 오늘 제가 먹은 것들이 딱 그 정도입니다. 내일도 이러면 곤란한데.
3.
리바이스 발레 광고. 이건 인터넷에서만 뜨나요?
김리회씨는 앞머리를 내린 게 더 예쁘고요. 이동훈씨는 아직 비보이 시절 실력이 남아있는 듯.
4.
프리플레이에 도서관을 지으려고요. 하지만 돈이 필요해요, 돈이. 아기가 생긴 뒤는 여유가 사라졌어요. 누군가는 반드시 아기 있는 집에 베이비시터로 두어야 할 거 같고. 화장실에 보낼 수가 없어서 갑갑하고. 기저귀 갈아주기를 클릭하면 화장실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는데...그건 아니더군요. 하긴 아기란 다 그렇지.
5.
이틀 째 뜨거운 물이 안 나와요. 결국 물을 데워서 몸을 씻었어요. 양동이 하나 정도의 뜨거운 물로 충분히 몸을 씻을 수 있는데, 전 보통 샤워할 때 얼마나 물을 쓰는 걸까요?
6.
사탕수수 주스는 어떤 맛인가요. 텔레비전에 나온 걸 보니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2.03.23 00:51
2012.03.23 01:11
2012.03.23 01:12
2012.03.23 01:17
2012.03.23 01:37
2012.03.23 02:26
2012.03.23 09:27
2012.03.23 09:53
아주 옛날이군요.
그럼 9인분 뭐 모아봤자
경험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얼마 안써요 그정도 일걸요 바가지로 쓰는거와 다르죠.
처음 들어본 주스
유인나가 제일 동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