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13:06
0. 다른 운동 종목과는 달리 영국이 기원인 축구, 럭비, 크리켓 같은 경우 영국은 그레이트 브리튼이 아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로 따로따로 출전하죠. 그 이유는...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네들의 자존심 같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1. 2012년 런던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기본적으로 올림픽에는 한국가에서는 하나의 팀이 나오죠. 사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영국은 그레이트 브리튼의 이름으로 팀을 구성해서 출전한 적이 지난 50년동안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국에서 경기가 열리는데 불참하는 것도 모양새가 영 이상하죠. 그래서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축구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아마 앞으로도 반세기는 보기 어려울것 같은 조합이죠.
그러다보니 위에 나온 져지가 희소성을 지니게 될것은 불보듯 뻔한일입니다. 모델빨도 있겠지만 색조합도 강렬하고 앰블런도 멋진 가지고 싶은 져지입니다. 그런데
응??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영국의 자랑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했다고 하는데...뭔가 복사지 껍데기 같은 느낌도 들고... 모델빨 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돈 굳었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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