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체감(?) 상으로는 오후 두 시쯤부터 이미 맛이 간 것 같았으니 이제 대략 여섯시간 넘었으려나요.

이게 국내 최강 사실상 독점적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류 대기업의 위기 관리 능력인가!!!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카카오톡만 터진 게 아니라 그와 연결지어서 다음 관련도 일부 터져서 사용 불가 상태거든요. 

그래서 뻘글 링크용 짤을 업로드하려던 티스토리도 맛이 가서 오늘의 영화 뻘글 업로드에 실패하고 적는 그냥 뻘글입니다. 하하.



근데 정말 이 정도 장기간 이용 불가 상황이라면 '메신저' 서비스라는 특성상 고갱님들 겪을 문제가 엄청날 텐데.

아무리 무료 서비스라지만 뭔가 보상이라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ㅋㅋㅋ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그러니 진작에 젊은이들처럼 인스타 dm or 페북 메신저로 갈아탔어야!!! 라는 뻘생각과 함께 짧은 뻘글을 마무리합니다. 뻘뻘.




 + 그리고 무의미한 '마침 제가 지금 듣고 있는 음악' 영상이나 하나 올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134
121640 일본식 장어덮밥 질문.. [1] 주근깨 2010.08.06 2453
121639 새턴 로켓 자작 발사 동영상 + 이거 음악이름 뭔가요 [3] 01410 2010.08.06 2173
121638 아저씨 대박이네요.....약간 스포있어요 [55] 디나 2010.08.06 6065
121637 듀나in)한국전쟁과 관련 된 단편소설인데 내용도 흐릿하고 제목도 잊었네요 [2] 굿럭석 2010.08.06 2064
121636 DELIVER ME to HELL - Interactive zombie movie adventure [1] Jekyll 2010.08.06 1878
121635 [토이 스토리 3] 오타 신고 [1] iammilktea 2010.08.07 1722
121634 밤마다 아파트 이웃집에서 고성방가를 하네요 ㅠㅠ [8] 화기치상 2010.08.07 4836
121633 <라이 투 미>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2] 빛을못봐불면증 2010.08.07 2213
121632 구미호로 무서운 영화를 만드는건 어려운 일일까요? [13] 주근깨 2010.08.07 2985
121631 홍대, 사토시 - 일본 가정식 카레의 진수+고로케의 우월함 [14] 01410 2010.08.07 5623
121630 8월부터 공부해야지- 하고 마음먹었으나 점심식사-컴퓨터-저녁식사-컴퓨터 [12] 메잇 2010.08.07 2443
121629 [뻘바낭] 김남길의 얼굴. [27] 익 명 2010.08.07 9107
121628 SKY 베가는 아이폰을 잡겠다고 합니다만... [20] 루이와 오귀스트 2010.08.07 4724
121627 인스턴트 짜장면 2종 비교 [27] 푸른새벽 2010.08.07 5741
121626 [일상사진] 아날로그의 느낌 그대로.. [15] 서리* 2010.08.07 2939
121625 [MV] Jónsi - Animal Arithmetic [1] Jekyll 2010.08.07 1938
121624 열대야 장난아니네요 [11] 사람 2010.08.07 3394
121623 어릴때 생각했던 엄마 아빠가 이 직업이면 좋겠다 [15] 악명 2010.08.07 3316
121622 그림니르님께 - 부제 : 베가 무리수는 베가 무리수로 받아줘야 제 맛 [19] 루이와 오귀스트 2010.08.07 3651
121621 서양과 동양의 대표적인 괴물, 귀신, 공포 캐릭터는 성별이 다르네요 [7] Will 2010.08.07 38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