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1 22:41
뭔가 할로윈은 진짜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특화된 날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고양이두....
인삼젤리를 씹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2017.10.31 22:49
2017.10.31 23:46
저도 호박랜턴이 참 끌렸어요. 어렸을적부터 홀딱 반했었죠.
그 큼지막하고 소박하고 익살스러운...괴기함이라니....ㅎㅎ
2017.10.31 23:51
2017.10.31 23:29
고양이와 호박 좋아요. 보통 사탕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뭐, 초콜릿도 비슷한 부류로 쳐주니 불만 없습니다.
그나저나 인삼젤리라. 할로윈스런 물건이로군요 왠지 ㅋㅋ
2017.10.31 23:47
얼마전 인삼축제에 가서 잔뜩 사왔답니다. 서양명절에 먹는 전통 한국 젤리 ㅎㅎ
2017.10.31 23:52
2017.11.01 17:00
2017.11.01 18:45
초콜렛이니 사탕이니 빼빼로 보다는 훨씬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창의력, 상상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도 좋고 유희문화의 다양성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구요. 우리나라에 로컬라이징화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호박램프가 제일 근사하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