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2018.03.31 20:22

호박달빛 조회 수:1012

제 닉네임이 뭣인가 생각도 안 나네요.
검색창에 <이직>을 쳤다가 듀게가 리스트에 뜨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본 글이 정봉주를 모함하는 메갈쿵쾅이에 관한 글이어서 적잖이 당황했지만 댓글을 보고나니 듀게는 여전히 듀게구나 싶습니다.

저는 그동안
훌륭하고 어엿한 메갈년/트페미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입니다. 가난한 이의 품위있는 사치에 관한 영화였고 모든 장면이 더없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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