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의 아러바우트를 다녀왔습니다.

 

한남동을 베이스로 하는 아러바우트는 프릳츠 커피컴퍼니 출신의 윤성수 바리스타가 문을 연 스페셜티 카페죠.

 

 

9965E7385AE19C7F016615

을지로 디스트릭트M 입니다. 대신증권 건물입니다. 지상 2층 - 지하 2층까지 유명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습니다.

 

99F44D385AE19C802556CC

아러바우트는 지하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거나 지하철 을지로 3가 역에서 바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991B41385AE19C8108E552

본점의 콘셉트와 연장선상에 있지만, 약간은 다른느낌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매장이 매력적입니다.

 

991B5D385AE19C812198DD

장비는 단순합니다. 라마르조고 GS3, 안핌 그라인더 그리고 브루잉을 위해 드립용 그라인더 바라짜를 두었습니다. 바라짜를 상업용으로 사용하는 매장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포르테, 세테 등 하이엔드급 라인이 내구성도 좋고, 그라인딩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EK43등의 그라인더에 비해 부피도 작고, 가성비도 좋은것도 이유겠지요.

 

991BA2385AE19C8221DDB7

메뉴 구성은 비교적 간단. 에스프레소와 브루잉을 시킵니다. 브루잉은 독일의 BARN Coffee Roasters의 커피를 사용합니다. 유일하게 내추럴인 브라질을 주문해봅니다.

 

9920BA385AE19C83213E50

칼리타 웨이브와 보나비따 온도조절 드립포트를 사용합니다. 웨이브는 재미있는 드리퍼에요. 물빠짐이 빠르지 않아 컨트롤은 어려울지 몰라도, 잘만활용하면 높은 수율을 내고 향미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집에서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만을 사용합니다.

 

 

99DFC5385AE19C84263CAB

에스프레소는 프릳츠 커피컴퍼니의 잘되어가시나입니다. 요즘 부쩍 프릳츠의 커피들이 생동감 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루잉 커피들도 매력을 가득 뽐내고 있고요.

 

과실향이 그득하네요. 산뜻하게 잘 마셨습니다. 좋은 커피를 잘 발현해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남 본점에서도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좋은 로스터를 고르고, 꾸준하게 잘 추출해내기는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990A353B5AE19C8532B903

브루잉은 독일 더 반 커피로스터스의 브라질입니다. 카라멜의 풍미 은은하게 풍겨오고 오렌지의 산미가 피니쉬를 장식합니다. 산들산들 가벼워요. 버본특유의 달콤함도 매력적이고요.

 

역시나 좋은커피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990B973B5AE19C86035EE1

원두진열장. 프릳츠 커피와 더 반 커피로스터즈의 원두, 드립백 등을 판매합니다.

 

9914443B5AE19C871BF906'

더치커피 포장이 참 예쁘죠

 

99A5F23B5AE19C8823D186

스탠다르트도 있고요

 

99F5753B5AE19C89058294

 

9939533B5AE19C8A183ADF

 

프로젝트 렌트 22Day입니다. 신사동에 있어요.

 

99E1933B5AE19C8C07ABEA

프로젝트 렌트는 좋은 콘텐츠를 가진 개인이나 소규모 브랜드들을 보여주고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만든 오프라인 콘텐츠 콘셉트 매거진으로 기획된 오프라인 팜업 대여공간입니다(라고 합니다).

 

99992D355AE19C8D2518CC

커피는 아러바우트입니다. 이제 10일 남았다는 메시지. 포스팅하는 오늘을 기준으로 9일 남았습니다.

 

99A39A355AE19C8E249975

 

992E80355AE19C8E2D69EB

독립서점 오키로미터가 함께합니다.

 

99EA95355AE19C8F1C1A16

 

992BDF355AE19C90160B01

 

재미있는 공간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남은 9일 안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러바우트 을지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3 District M 지하 2층

02-751-3151

평일 08:00 - 21: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21:00

 

아러바우트 22days

서울 강남두 도산대로11길 22

매일 10:00 - 21: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6356
109267 여러분. [4] 프레키 2018.07.01 1382
109266 월드컵 우승팀 맞추기 [31] 유생 2018.07.01 1922
109265 빗줄기를 찍긴 찍었는데... [13] underground 2018.07.01 1337
109264 콰이강의 다리 사운드트랙은 맞는데 가끔영화 2018.07.01 294
109263 내가 받는 월급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3] 휴먼명조 2018.07.01 1589
109262 오늘 해질녘 풍경 [5] underground 2018.06.30 816
109261 혁신적인 층간소음 경험기 [7] 너구리쿤 2018.06.30 2632
109260 프로듀스 48 3회 메피스토 2018.06.30 994
109259 오늘은 2002 월드컵 3,4위 터키전이 있었던 날이군요 모스리 2018.06.29 506
109258 [기사 링크] 박창진의 생존(땅콩회항, 에스콰이어 7월호) [4] 연등 2018.06.29 2230
109257 공교롭게도 한국:독일 그리고 일본:폴란드 [8] 프레데리크 2018.06.28 1851
109256 요즘 즐겨 찾는 것(제주 위트 에일 맥주, 레드벨벳의 J-POP, 폴 매카트니 신곡) [2] 연등 2018.06.28 917
109255 양심적 병역거부관련 헌재결정을 환영합니다. [15] 떼인돈받아드림 2018.06.28 2163
109254 이 물고기 먹어 본 사람 있나요 [5] 가끔영화 2018.06.28 1147
109253 오늘 3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위헌 선고가 나옵니다. [5] 일희일비 2018.06.28 1251
109252 축구 보다 궁금해진 골 득점 여부 질문 [2] 프레데리크 2018.06.28 1436
109251 2002년 만큼 기쁜 날. [10] 유생 2018.06.28 1917
109250 한국이 독일 이기고 있다고,내용없음 [27] 가끔영화 2018.06.28 2474
109249 오션스8을 보고(스포 유) 연등 2018.06.27 867
109248 [주간커피, 6월 3주] 대전 톨드어스토리, 문화동 커피집 [8] beirut 2018.06.27 14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