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에 이런게 보임.


따라갔더니 이런게 나옴.


시작은 여기.


---
양자가 '좌/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
박준형은 K-좌파, K-우파를 염두하고 있는 듯 하나, 우리 듀나님이 그런 몽매한 소릴 하실 것 같진 않고.

nl을 좌파로 인식해본 적 없는 입장에선 우리 듀나님 말씀이 ('80년대의 귀신'을 빼면) 대체로 옳지 않나 싶음.
우리 듀나님의 옥음을 '민족주의 우파인 nl애들이나 애북하지, 남한 좌파들에게 북의 세습정권 비판은 어렵지 않다'로 정리한다면, 주지의 사실을 왜 새삼 언급하셨는지 의아할 정도.

그럼 우리 듀나님은 왜 진노하여 80년대를 말씀하셨느냐, nl 모르는 정알못 취급에 화가 나셨거나 아니면 사족으로 따라붙은 '어디 외국 살고 계신가' 때문이거나 아닐까..

그러니 두분은 애북이들이 민족주의 우파라는 단순한 사실에 합의하고 평화를 찾으시길.

---
아무튼 여전히 우리 듀나님께서 김어준 주워드시는 날을 고대하고 있음.
그 날은 동북아 반도국 지성사의 중대한 변곡점으로 삼아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40
121632 길고양이 새끼 네 마리를 보호 중입니다. [9] purgatorybside 2010.06.12 5464
121631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아는 사람의 여친이 있어요. [23] 최광철 2016.08.20 5462
121630 나꼼수 청취소감 + 팔짱 끼고 보는 대선판 : 은지원 까면 안될거 같아요. [20] soboo 2012.12.09 5462
121629 용팝. 선물 전용 계좌 개설.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요. [26] Jade 2013.08.27 5461
121628 스머프빌리지 건축가 미션 정말 어렵네요 [29] 약물강화인간 2012.05.25 5461
121627 주상복합 계약했습니다. 서울에서 집을 산다는 것은...으아아 [26] 시간초과 2011.05.24 5461
121626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어떻게 다스리십니까? [13] 비행착각 2014.06.14 5460
121625 이건희가 죽든 말든... [25] 머루다래 2014.05.16 5460
121624 신입생의 패기 [18] 화려한해리포터™ 2012.08.06 5460
121623 곱순씨는 왜 꽃구경을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생각 난,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한 장면 [30] 라곱순 2013.04.22 5460
121622 행정고시 빽쓰는 거 걸린 사진 [14] 머루다래 2011.10.13 5460
121621 명동교자 칼국수 [14] 01410 2010.09.15 5460
121620 오만해진 앤 헤서웨이? [16] 월요일 2013.06.03 5459
121619 박원순 시장, “가든파이브, 귀곡산장 같아 … ” [17] chobo 2012.04.18 5459
121618 교황이 어그로 끄네요 [57] ricercar 2014.09.02 5458
121617 “수정란 착상을 막는 응급피임약은 사실상 낙태”(경향신문) [40] catgotmy 2012.12.10 5458
121616 싸이, 오늘 엘렌 쇼 라이브 (잘리기 전에 보세요) [11] espiritu 2012.09.20 5458
121615 안철수 출입기자가 페북에 올린 글이라네요.- 수정 (문재인 출입기자입니다) [28] 마르세리안 2012.11.18 5458
121614 엄지원 열애 인정 [10] @이선 2013.07.15 5457
121613 베를린 별로에요 [18] magnolia 2013.01.31 54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