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개 올라왔는데 앞에껀 다 봤고 월드컵은 끝까지는 안보고 작품 뭐 나왔는지만 봤습니다


이동진 관심도 없지만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평론가는 명함이 있으면 두번째 이하로 적는 직업 같은 인식이었는데


이동진은 프로네요 성실하고 능력도 있는 것 같고 인정도 받고


생각보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일하는구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그에 반해서 생각보다 몇가지 분야에 엄청 몰입을 하면


그 밖은 잘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존경까지는 아니어도 대단한 것 같고


침착맨 주호민의 버프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근데 침착맨 주호민이 좀 기빨리고 있는 것 같음


이동진이 힙합은 잘 모르지않을지


아니 이런 길거리 문화는 이동진이 아는 걸 팬들이 바라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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