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녹취록/롤라 사건

2022.10.22 19:52

daviddain 조회 수:357

베를루스코니와 푸틴의 녹취록이 유출되었네요. 푸틴이 베를루스코니에게  생일에 보드카를 보냈고 베를루스코니는 답례로 와인을 보냈고 5명의 진실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푸틴을 부르고 젤렌스키때문에 푸틴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침략을 두둔하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멜로니는 일단은 친 우크라이나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베를루스코니와는 사이도 안 좋죠. 나토가 지지하는 우크라이나 자세를 받아 들이든가 아님 자신의 신생 내각에서 나가라는 최후통첩을 날렸다고 합니다.


«J'ai pris exemple, tout simplement, sur les féminicides», a ainsi déclaré l'ancien journaliste, pour désigner «un crime commis sur un Français par un étranger.» Dans sa «jeunesse», «quand il y avait une querelle entre un homme et une femme et que par malheur l'homme tuait la femme, on disait que c'était un crime passionnel». Or, aujourd'hui, «on dit féminicide, parce que les féministes nous ont expliqué que ce crime n'est pas individuel, qu'il est dans un ensemble politique, un ensemble de crimes qui prouve qu'il y a quelque chose de pourri au royaume entre les hommes et les femmes».


저는 feminicide를 예로 단순히 들었습니다. 남녀 사이에 나쁜 일이 일어날 때 치정범죄라 했죠.오늘날 페미니트들은 정치적인 체제 내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개인의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남녀 간 썩은 뭔가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범죄라고요



지금 프랑스를 들끓게 하는 롤라란 이름의 12세 소녀 살해 사건이 있습니다. 백인이고요, 주용의자는 정신 착란 기미가 있는 24세의 알제리 불법 체류자 여성. 롤라는 납치,고문,강간,살해되었다고 합니다.마린 르펜이 한 소리 했죠.


르펜의 라이벌 에릭 제무르는 franocide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위에서 설명한 여혐범죄 두고 말입니다

C'est la masse», justifie le prétendant malheureux à l'Élysée. «Moi je vous dis, sur ce modèle-là, par analogie avec ça, qu'un francocide, c'est un crime contre un Français par un étranger. Parce que je considère qu'aujourd'hui nous vivons un moment historique, qui est que le peuple français, sur son sol, est occupé par un peuple étranger, une civilisation étrangère qu'est en train de le remplacer», poursuit-il. Et d'ajouter : «Le peuple français est en danger de mort, et cet enfant est justement le symbole.»

엘리제 궁에서

"외국인이 프랑스 인에게 저지른 범죄. 우리는 현재 역사적인 순간을 산다. 프랑스 땅에서 프랑스 사람들이 외국인들과 외국 문명에 억압받는다. 프랑스 인들은 죽을 위기에 있고,이 아이는 그 상징이다"


제무르의 이 발언은 프랑스=백인이라고 가정한 거라 비난받죠.


알제리계 이민자 벤제마가 백인 발부에나를 섹스 비디오를 빌미로 협박해 유죄 선고받고 레블뢰에서 제외된 인종차별당했다고 주장해 데 샹이 온갖 비난 다 받게 하다가 레블뢰에 복귀하고 발롱도르까지 받은 현실과도 대치되네요.




용의자로 지목된 이 여성은 6년 전 학생 비자를 통해 프랑스에 입국했으나, 지난 8월 20일 체류증이 만료된 것이 적발돼 프랑스의 어느 공항에서 제지당했다. 이에 따라 1개월 내 프랑스를 떠나라는 추방명령(OQTF)을 받은 상태였다.

더 즉각적인 출국을 요구하는 조치들도 있으나, 이 여성은 전과가 없는 덕에 'OQTF'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OQTF' 명령은 10명 중 1명만 지킬 정도로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악용한 이민자 중엔 알제리 출신이 많다.

한편 이번 대선에도 출마했던 극우 정치인 에릭 제무르가 이번 범죄를 "프랑코사이드(프랑스인 살해 사건)"라고 규정하자, 제랄드 다르마닌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 발언이 미칠 사회적 파장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다르마닌 장관은 'RTL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일부 정치권의 반응이 상당히 무례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제무르뿐만 아니라 우파 성향의 다른 정치인들 또한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공화당 소속 에릭 포제 의원은 법무장관에게 "장관이 이 이민자를 추방하지 않았기에 롤라가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무르뿐만 아니라 우파 성향의 다른 정치인들 또한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공화당 소속 에릭 포제 의원은 법무장관에게 "장관이 이 이민자를 추방하지 않았기에 롤라가 목숨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용의자의 살인 동기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용의자의 변호사는 항간에 떠도는 여러 루머를 부인했다. 파리 지역 검사는 피해자의 발바닥에 숫자 1과 0이 적혀있었다고 밝혔으나, 그 이유를 설명하진 않았다.

이번 수사에 정통한 어느 소식통은 용의자와 롤라의 어머니가 과거 다툰 적이 있다며 살인 동기와 관련 있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여동생과 함께 해당 아파트 건물에 살고 있던 용의자는 아파트 출입증을 달라고 했으나, 롤라의 어머니가 이를 거절해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현재 파리 남부 프레즈네 교도소에 격리 구금돼있는 용의자는 몇 년 전 가정폭력에 시달린 적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용의자는 정신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https://www.bbc.com/korean/news-63324269


용의자는 자신이 스스로를 방어한 거라고 주장하고 동생 말로는 몽유병같은 게 있답니다. 피해자에게 아무런 동정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정된 주소지도 없고 동생 집에서 얹혀 지냈다고 해요. 학창 시절 동기들 회상하기를 비호감 스타일이었고 거만하고 외모에 신경 안 썼다고 하고요. 여동생은 2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킨 거라고 하네요


«Mi ha detto: “Nei miei sogni vedo molto mia madre, non so cosa mi stia dicendo”» (i genitori della donna sono entrambi morti, ndr). Secondo l’ex, la perdita della madre e del padre potrebbe averla spinta a dedicarsi più assiduamente alla religione. «L'ultima volta che l'ho vista, sembrava ossessionata dalla religione. Mi ha detto: “Mi farò la croce, diventerò cristiana, andrò in chiesa”. Le ho chiesto perché, e ha risposto: “Perché sono stufa, va bene? Mia madre è morta, mio ​​padre è morto”. Aveva iniziato a dedicarsi all'evangelizzazione. L'ho vista disegnare un triangolo con un occhio».


전 남친에 따르면 


"꿈에 어머니를 많이 본다,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양친은 사망

그리고 종교에 의존

"마지막으로 봤을 때 나는 크리스찬이 되겠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교회에 가겠다  라고 했다. 왜냐고 물어 보자 , "지쳤으니까. 아버지도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복음에 헌신하겠다."라고 했다. 나는 그녀가 삼각형에 눈을 그리는 것을 봤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1
121427 뜯겨서 버려진 윤석열 조화 [1] 사막여우 2022.11.02 729
121426 인종을 색깔로 표현할때 [2] catgotmy 2022.11.02 322
121425 언론의 보도행태 유감 [28] 타락씨 2022.11.02 1032
121424 [듀나인] 사당역 일대에 단체로 모여 토론할 만한 장소 [4] 2022.11.02 270
121423 이번 사태로 외국인 반응이 우려됩니다 [6] 모르나가 2022.11.02 724
121422 [펌] 이태원에 왜 갔냐고 하지 마세요.twit [2] 사막여우 2022.11.02 750
121421 [넷플릭스] 엔터갤럭틱, 와우. [4] S.S.S. 2022.11.01 397
121420 [핵뻘글] 요즘 주식하는 사람 마냥 하루에 몇 번씩 멜론 차트를 봅니다 [9] 로이배티 2022.11.01 650
121419 타락씨님 이제 그만 좀 하십시오 [26] Sonny 2022.11.01 1630
121418 세월호 참사를 지켜만 봐야했던 무력감 [1] 말러 2022.11.01 420
121417 '아웃핏'과 '노웨어스페셜' 짧은 잡담입니다. [6] thoma 2022.11.01 294
121416 에단 호크, 이완 맥그리거 주연 애플TV+영화 레이먼드&레이(스포약간) [3] 예상수 2022.11.01 340
121415 이태원 참사에 대한 외신 [15] 으랏차 2022.11.01 1100
121414 1.5톤 soboo 2022.11.01 321
121413 sympathy for the devil [4] daviddain 2022.11.01 259
121412 [넷플릭스바낭] 이거슨 예능인가 드라마인가, '머더빌'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2.11.01 337
121411 태양을 훔친 사나이 (1979) catgotmy 2022.11.01 168
121410 애도분위기에 편승해 뒤에서 몰래 도둑질 하는 윤씨정권 [4] soboo 2022.11.01 798
121409 그날 이태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나 2 [7] 타락씨 2022.11.01 850
121408 지나고 보니 호화 캐스팅이었던 작품들 [14] LadyBird 2022.11.01 7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