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예측과 결과 그리고 대선

2012.04.12 03:13

사팍 조회 수:961

일단 야권독주라는 박근혜의 말이 너무나 말이 안되지만 그런 말에 이끌려 사람들이 투표를 했다는 거에 화가 났습니다.

 

1. 선거의 여왕

 과연 선거의 여왕이군요. 지역에서만이 아니고 정당을 지지하는 표를 보면요.

 

2. 야당인가 여당인가?

 선거에서 사전출구조사에서 이미 여당은 야당이었습니다. 보통 야당표가 숨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여당표가 숨었죠. 그렇다면 반대인 것이죠. 이것 하나만으로도 전세는 야당으로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의 성향에서 좀 더 접전 양상에서 야권 성향의 사람들이 될 것이라 생각는데 말이죠.

단순히 천호선, 문대성 후보를 보면 말이죠......(너무 아까워,,,,,)

 

3. 나꼼수

 나꼼수는 영향력이 낮아질 듯합니다. 왜냐면 총선 출마자도 있었고..... 거기서 피도 보고.... 당선도 안됬으니까요..../// 이런 제기랄...(제 개인적인 소견)

그럼으로 인해서 계속적인 해적방송의 위치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각하를 타켓으로 둔게 안타까워요. 더 이상의 뭔가가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각하가 타겟이어서 오히려 반대로 자신의 동지에게 해가 되었것은 아닌지.......

하지만 이 김어준의 기질 상 이걸로 꺾기진 않습니다.

이게 야권에 도움이 되건 말건 간에...

 

4

대선은 야당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위기감 팽배)

단일화의 과정이 있지만 말입니다.(여기서 깨질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문재인의 힘이 생각한 것 보다 약했던게 아쉽습니다.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둘 중하나는 되게 되어 있는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마 이제 문재인에서 안철수로 넘어가는 꼴이...

어떻게 보면 어게인 노무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5.

2002 노무현의 당선을 생각해봅니다.

노무현의 당선이 기적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총선 노무현의 탄핵으로 총선 정국이 어지러워졌습니다.

노무현은 손발이 묶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노무현(아니 노무현과 같은 대권후보)이 나왔을때 어떻게 될까요?

 

어게인 노무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 경제를 살피는 대통령 새누리당...어쩌구 저쩌구....

 

이게 보입니다.

지금 총선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상황에선 철수가 대통령이 되건 재인이 대통령이 되건 의회 땜에 힘들게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4
78953 현실도피 [1] 정우 2012.04.12 753
78952 20대 개x끼론에 관련된, 오늘 본 짤방 둘. [8] mithrandir 2012.04.12 3401
78951 그래도 대선은 이길겁니다. [4] 헐렁 2012.04.12 1887
78950 인터넷 사용층이 아닌 부동층 A씨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면 도야지 2012.04.12 1357
78949 총선 감상 몇 가지. 그리고 하고 싶은 말 하나. [2] nishi 2012.04.12 1343
78948 가카는 지금... [5] sargent 2012.04.12 2175
78947 인재근, 심상정의 당선 정도가 이번 총선의 희망적 뉴스네요. [3] mockingbird 2012.04.12 2150
78946 민주당 패배 관련 몇가지 화로 2012.04.12 1189
» 총선예측과 결과 그리고 대선 [1] 사팍 2012.04.12 961
78944 [바낭] 왜들 이러십니까. 이렇게 될 줄 아셨잖아요(...) [7] 로이배티 2012.04.12 3896
78943 올 해 안에 보궐선거 할 만 한데 없을까요? [6] 빨간먼지 2012.04.12 1547
78942 대한문에서 총선의 열기가 뜨거운 4월 11일, 어느 사진 작가가 찍은 사진... [9] 장르무낙 2012.04.12 2879
78941 이쯤에서 별들의 고향님을 기다리는 나는.. [2] 빨간먼지 2012.04.12 1176
78940 종편에 대해서 [5] 버드화이트 2012.04.12 1969
78939 올해 무한도전은 못보는건가요 [5] 감동 2012.04.12 2984
78938 씨스타 나혼자(Alone) 뮤비 [4] 감동 2012.04.12 1425
78937 허탈한 아침이네요 [27] amenic 2012.04.12 3192
78936 총선 이후 새누리당과 청와대 그리고 남은 8개월은 어떻게..? [7] 가라 2012.04.12 2293
78935 75년된 게르니카 로봇으로 건강체크하는 모습 무비스타 2012.04.12 1116
78934 고무장갑 구하기 [10] 가끔영화 2012.04.12 14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