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유 퍼즐 구입했더니

치킨을 부록으로 주길래

마침 집에 썩어가던 대파가 많이 있어서

그걸로 파채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는데,

확실히 닭의 느끼한 맛은 잡아주는데,

대신에 파의 맛이 너무 강해서

치킨 맛까지 잘 못느끼겠네요.

치킨집에서 파닭으로 파는 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는 다른가요?

아니면 제가 제대로 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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