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제작하고 나서 할리우드에서 한동안 아웃사이더가 되었잖아요.(물론 소문이더만)

뭐 그 사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할리우드는 일 저질러도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실제로 2004년 이후 배우로써 캐스팅된 영화가 2010년 엣지 오브 다크니스 까지 한 편도 없더라고요.;;


예전에 짐 카비젤 관련 글 올렸을 때, 짐 카비젤도 따돌림 비슷한 걸 당했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봐서요.

정말 일까요. 할리우드 자본의 대부분이 유대자본이라고 하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파워가 대단하군요.

짐 카비젤도 메이저 배급으로 미국에 소개된 영화는 하나 뿐이고요. (그마저도 주연이 아니고...) (2004년 이후 얘기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덕분에 얻은 유명세에 비하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예요. 뭐, 그냥 다른 사정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4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보이콧? [7] 새터스웨이트 2012.04.19 1271
78371 스타벅스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10] 제주감귤 2012.04.19 3575
78370 페퍼톤스 4집 티저 [7] Mott 2012.04.19 1435
78369 디아블로와 함께 하는 지옥행 열차 맛보기 신청, 다른 경로! [2] chobo 2012.04.19 1190
78368 이명박 "정권이 바뀌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9] 필런 2012.04.19 3560
78367 모둠바낭-도라에몽/ 빌리지,포스트카드,트와이스파워,명동의류,/봄 [6] 안녕하세요 2012.04.19 1935
78366 서울시의 역습 [9] 정마으문 2012.04.19 3157
78365 고양이가 물길을 건너는 방법 [11] chobo 2012.04.19 3760
78364 히치콕 감독으로 분장한 안소니 홉킨스 [8] 쥬디 2012.04.19 2531
78363 [바낭]물광주사를 맞았는데요... 투덜투덜... [13] 파리마리 2012.04.19 4329
78362 [바낭] 또다시 종합, 아무 거나 아이돌 잡담 (매우 잉여롭습니다;) [12] 로이배티 2012.04.19 3188
78361 오늘 4.19라서.. (혐짤 주의) [8] amenic 2012.04.19 1813
78360 눈물 젖은 빵 [10] 가끔영화 2012.04.19 2367
78359 [by wa] 바탕화면의 본인사진 볼 때마다 헉! 합니다. sent & rara 2012.04.19 1162
78358 바낭) 46일간 연속 야근 기록 갱신 중 [8] 01410 2012.04.19 1821
78357 '버스무릎녀' 사건 방금상황.. [18] bebijang 2012.04.19 5680
78356 혹시 제주항공이용 홍콩가보신분들 있으신지요... [3] 클레어 2012.04.19 1655
78355 류현진은 9이닝 1실점(9 탈삼진) 기록하고도 승리 투수가 못 되는군요. [5] 달빛처럼 2012.04.19 1779
78354 (연애바낭) 질척거리는 관계 [3] 술김 2012.04.19 3063
78353 오늘 수정냥... [5] DJUNA 2012.04.19 36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