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퍼오긴 퍼왔는데, 해석을 정반대로 한다던가......


"몇몇 분들이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과 석사 과정에는 논문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

직접 홈페이지에 찾아갔습니다.

 

석사(Master's Degree)

 

OPTIONAL: Master's Thesis: Candidates who can demonstrate unusually strong preparation in the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may undertake a 40-60 page Master's thesis. Such candidates should register for up to 10 units of English 399 with faculty supervision. They may also petition to be excused from up to 10 units of the 45 required units, usually 2 of the 4 elective courses.

많은 부분이 이 부분에 대해 헷갈려하는 것 같은데..보시면 석사 학위를 따려는 사람에게는 약 40~60 페이지의 논문이 필요합니다. 399 Englisth 라는 일련된 영문학 수업 시리즈에서 최소 10학점 이상을 지도교수와 함께 수강 신청을 해야된다는 얘기이죠. (아닌가..하하)"


  •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거나.... 


"뭐 천재니까 3년반만에 졸업할수도 있겠네요, 근데요, 그런 위대한 사람은 미국대학특성상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학교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학교뉴스에 연일 도배되고 전교생앞에서 표창이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미국대학이니까요"


  • 세메스터가 뭔지, 트라이메스터가 뭔지 쿼터가 뭔지 모르면 얘기를 하지 말던가.


"쿼터제 즉 1년에 3학기가 되겠네요"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하지만, 남의 거짓말을 한마디 한마디 파고들고 싶으면,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는 알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일부러 바보짓해서 팀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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