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105일차

좀 허전한거 같지만 잘 드셨어요.
한권 마저 받아야죠.
더우면 이제 모기가 올까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3일차 뉴비입니다. 헤헤.

아침 : 당근1개, 바나나1개, 공류보감 1포.
점심 : 플레인 요거트 한 컵, 브라우니 한 조각.
저녁 : 바나나 1개, 오곡쿠키 4개(총 1회분량으로 120kcal) <= 현재까진 이런데,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할 거라, 생식두부(105kcal)와 두유를 더 챙겨왔습죠. 이거 먹고도 배고프면 과자자판기로 달려갈지도 몰라요 ><

운동이라면 1시간 빨리 걷기. (사실 매일 하는 거라 운동같지도 않지만요;)


오늘 덥긴 더웠어요 :(
날씨 어플에 따르면 내일까지 지속될 거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낮엔 숨 넘어가게 덥더니 지금은 또 춥네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인지 매일 컨디션 메롱입니다. ;ㅁ;
전 오늘 아침 바나나 1개에 아메리카노, 점심 드레싱 대신 매실엑기스 끼얹은 연어샐러드 200g과 고구마 1개, 그리고 점심 후에 아메리카노 한 잔, 저녁은 냉모밀국수 한 그릇, 간식으로 바나나 1개와 센베과자 3조각 정도 먹었네요.
운동은 지금 집에 가서 싸이클 30분만 타려구요.

안녕하세요 ^^

06:00 우유 1/2, 뻥튀기 5장, 호두 7알
01:00 바나나1, 초코 1쪽, 까페라테 S
02:00 비빔밥 (밥은 2/3), 순두부찌게 속 순두부와 계란 1개
08:00 닭가슴살 1조각, 토마토 1, 오이 1/2, 양상추, 프렌치드레싱, 바나나 2개, 초컬릿 2조각
오메가-3, 종합비타민
09:30 김 8장, 사과 1/2개, 호두 3알, 우유 1/2

잡스럽게 많이 먹었네요~ 캬캬컁
저 식단에서 아침 6시와 낮 1시 식단 사이에는 '잠'이 있습니다. 새벽까지 버티다가 뭐 먹고 바로 잠 ㄷㄷ
그래도 오늘 내일만 좀 더 신경 쓰면 수면 사이클은 정상에 근접하게 돌아올 듯 하네요 ^^

운동

근력운동 30분
러닝 25분, 걷기 20분

내일은 아침 시간에 제대로 일어나서, 리얼 '아침식사'를 하는게 목표입니다 ^_^

저는 오늘 남친이랑 싸워서 슬픕니다 ㅠㅠ
입맛도 없고요...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먹었나

아침 : 밥 반공기, 오징어볶음, 나물
점심 : 밥 반공기, 동태찌개, 계란말이
저녁 : 셰프의 초계국수 반 그릇

저녁 먹고 싸워서 먹은게 다 얹힌듯해요.ㅠㅠ 운동은 그 핑계로 또 생략? ㅠㅠ

두부/ 스트레스받고 슬플 때 그 정도로 방어 하신게 대단해요^^

저는 밤이 선선한 오늘..
아침: 목살 9점, 슬라이스 치즈1개
점심: 우유400ml, 야채주스1, 삶은 계란2개
저녁: 양념두부 1/3모, 미역국1그릇, 블루베리 20알

비타민: o
운동: 빠른 걷기 30분

저도 오늘부터 동참하겠습니다. *^^*
아침 : 아메리카노, 뮤즐리 + 저지방 우유
점심 : 멍게비빔밥
2 시 : 요가 한시간
저녁 : 김치전 1장 + 바나나 1개
야식 : 삶은 꽃게 하나

야식은 잘 안먹는데 오늘은 부모님께서 먹다 남은(차갑게 식은?) 삶은 꽃게 한마리를 던져주셔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운동을 더 해야하는데요... -_-;;

가영/그럼요! 고객센터에 조르기 등록해 놓았습니다 ㅋ
hotti/ 밥을 거의 안드시네요! 남자분이신 것 같은데 유지가 되나요? 무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_^
fysas/ 님도 밥을 안드시네요! 저도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데. 다들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단백질 섭취도 신경 써 주셔요
being/ 빙님 보니깐 밤을 사모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제 집친구도 상당히 그런 스타일이라...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약간 그래서 야행성이 되었는데 예전 아침형인간이 그립긴 해요!
두리/ 맞아요. 싸우면 입맛없는데 그게 하필 저녁먹고 싸워서리..ㅋ Stadtluft님 글을 한참 봤네요. 저녁에 드신 두부를 두리님 아디로 적어 놓으셨어요. ㅎ운동은 또 생략?ㅜ.ㅜ
Stadtluft/목살을 좋아하시나봐요. 아침에 목살은 강호동씨만 드시는 줄 알았는데. ㅋ 농담이에요. 제일 잘 드신 것 같아요. 건강하게! 근데 운동이 약간 아쉽네요. 내일은 더 하실꺼죠?
약쟁이/ 뮤즐리보니깐 노루잠님 생각나네요. 노루잠님 어디 가셨을까... 멍게비빔밥을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 호... 운동을 더 해주면 좋겠지만 뭐 많이 드신 것 같지는 않아요. 환영하고 매일 매일 들러 주세요~

stadtluft/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