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 그렇게 아저씨가 된다

2022.10.12 17:48

예상수 조회 수:398

친구가 올해 초 결혼하더니 오늘 아이가 태어났다고 카톡으로 영상을 보냈습니다.

아마 곧 있으면 저도 누군가의 삼촌이 될 거 같고요. 다다음주 정도?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지는군요. 철없이 살던 시절도 끝나고 아이돌 노래 안녕해야 하는 그런 나이인가 봅니다.

다시 젊어져서 친구와 술한잔 나누고픈 마음에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노래제목은 딱히 의도한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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