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6 11:53
새로 나온 펜잘 큐 cf를 봤어요.
이전 버전도 그렇더니 왜 이렇게 오글오글하죠? 컨셉인가요, 광고주의 취향인가요, 충격으로 인한 각인을 노리는 건가요.
근데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이걸 노린 건가!
영상을 퍼올 줄 몰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주소만 첨부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TRfOHJX1flE
링크 누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제 손가락이 곱아들어가며 웃음이 동시에 터진 부분을 적어드릴게요.
콘서트 전광판에 "아 머리 아파"하는 팬의 얼굴이 클로즈업.
노래 부르다 그 팬의 얼굴 보고 "stop. 두통약 있으신 분?"하는 가수.
종근당 근무하는 팬인지 "저요!"도 아니고 "두통엔, 펜잘 큐!"하면서 약을 내미는 다른 팬.
펜잘 큐를 연호하는 모든 팬들과 아프지 말고 참지도 말고~ 이야기하는 가수.
화룡점정은 마지막의 가수 멘트. "펜잘 큐, 땡큐~!!!!!!!!!!!!!!!!!!!!!!"
적고 보니 cf의 모든 내용이었다는 게 함_정
참고로 공효진 씨와 jyj가 나오는 마리오카트 cf는 재밌게 봤어요. 특히 http://www.youtube.com/watch?v=dRzwOvdIzWc&feature=youtu.be 이 버전.
마지막에 공효진 씨가 "또 떨어졌어! 나 안해~~~~~~~~~~~~~~~~~~!!"하는 부분에서 폭풍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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