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사들에게 해경이 한 짓

2014.04.28 23:40

휘기 조회 수:5336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827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학생들의 시신이 발견될 때마다

단원고의 교과담당 교사들에게 시신을 확인하도록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주어는 해경입니다.

 

그래놓고 마지막 문장에서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랍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게 특기인가봅니다.

 

왜 이렇게 피해자를 늘리는 짓을 골라 할까요.

이제 전국민이 트라우마에 시달릴 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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