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의 조건

2017.09.10 20:30

사팍 조회 수:946

그냥 보고 느낌이 좋다고 느끼면 어떤 사람이 그 영화는 너무 많이 배꼈어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요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트렌디한 영화를 보면 그냥 뭐 다 좋더라고요.

그 대표적인 영화로 예전에는 "나는 살인범이다"가 그랬고 최근에는 "킬러의 보디가드"가 그랬습니다.

뭐 웃고 즐기는게 영화의 큰 목표 중에 하나인데 뭐 그리 크게 생각할게 뭐 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조적이면 좋겠지만 큰 포부가 있는 영화가 아닌 바에는 그냥 재미를 따지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어디 가서 그 영화 재미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배꼈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은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보는 눈이 높다는 거겠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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