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아이돌을 꼽는 게시물을 보니 예전에 즐기던 공상이 생각나요. 그룹과 소속사를 따지지 않고 컨셉별로 아이돌 멤버들을 묶어 유닛을 만드는 거죠.

이를테면 키싱유/허니 계열의 귀요미 그룹: 윤아 태연 설리 강지영 구하라 아이유

섹시하고 잘 나가는 언니들 그룹:  써니 유리 효성 효린 예은 씨엘 현아 지연 은정

도도하고 하여간 특이한, 이상한 그룹-.-: 제시카 크리스탈 빅토리아 소희 산다라...?!$#%%망

아는 걸그룹 멤버가 몇 없어서 빈약하네요.
그 땐 아직 각 그룹의 컨셉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던 때라 이런 쓸데없는 망상을 하곤 했어요. 분명 이렇게 이상하게 나누진 않았을 텐데 이젠 잘 안돼요.
지금은 다들 너무 커졌고 색도 뚜렷하지요. 이미지도 많이 변했구요. 하지만 두 번째 그룹은 아직도 쫌 멋있을 거 같고! 잘 됐으면 좋겠다!


걸그룹 쉐이크 중 마음에 들었던 무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42
73124 엄마는 날 못봤을꺼냥 [3] 사과식초 2012.07.11 2586
73123 박주선, 정두언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에 대한 제 분석. 정마으문 2012.07.11 1123
73122 이꼬마 [1] 가끔영화 2012.07.11 1547
73121 게으른 행동의 최고봉 [3] 제인의추억 2012.07.11 2216
73120 카누 광고 좋아하시는 분? [6] 자두맛사탕 2012.07.11 2603
» 아이돌 드림팀에 대한 공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9] 패니 2012.07.11 2164
73118 최저 임금 하니 생각나네요...ㅎㅎ [2] 골칫덩이 2012.07.11 1619
73117 [디아] 따라오지마 나도 모른다고... [3] 닥호 2012.07.11 1312
73116 세계 최강의 여성 [8] 루아™ 2012.07.11 3651
73115 이쯤 되면 '김성근의 저주'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13] chobo 2012.07.11 3338
73114 [아이돌잡담] 동시에 튀어나온 꼬꼬마 뉴비들 신곡 - 뉴이스트, B.A.P, 에이젝스 등등 [7] 로이배티 2012.07.11 1989
73113 유령 불판.. [2] 라인하르트백작 2012.07.11 1343
73112 [채팅] 어쩐지 가가를 일찍 할 것 같은 저녁 (부제 : 꿈★은 이루어진다) [6] 맥주왕김보리 2012.07.11 897
73111 요즘은 한 끼에 만 원이 비싼가 싶어요. [16] 나나당당 2012.07.11 4549
73110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54화 고립(6) [13] 환상 2012.07.11 7012
73109 바낭 [3] 에아렌딜 2012.07.11 1225
73108 왠지 가슴이 뛰는 도시 프라하. 와도 온게 아니라 아쉽구나. [7] 걍태공 2012.07.11 2696
73107 [추적자] 강동윤이 몰카찍는걸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4] zerokul 2012.07.11 3422
73106 추억의 분자요리 [1] 렌즈맨 2012.07.12 2457
73105 6년만에 6위 8연패를 기록한 애증의 팀 sk를 보며. [20] herbart 2012.07.12 32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