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6 19:54
제 폰 메인보드 갈아야된대요어어어엉ㅇ어어엉엉엉어어엉엉
17만 오천원 부르더라구요^^ 우와 진짜 멘붕
아직 할부금 45만원 남아있는데 정말이지 씐나네요 흑흑
근데주변에 물어보면 그 돈 주고 고치느니 새폰 뽐뿌서 개통하고 남은 할부 다달이 갚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전 사실 그 계산법이 이해가 잘 안돼요;
대리점 갔더니 위약금이랑 할부금 다 지원해주고 월 54000원에 베가엘티이나 옵티머스엘티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대리점 못 믿는 건 알지만요. 뽐뿌에서도 할부금 지원해주실지도 모르겠고
둘러보니까 최근 빙하기라던데;
정신줄 놔버린 제 폰은 갤스툰데, 배터리 문제 때문에 갑자기 꺼지거나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커요.
다른 것들은 그냥저냥 참을 만 하고요. 속도 느려진거나 네트워크 잡으려고 한참 낑낑댄다든가 뭐 그런...(참아줄만 하죠. 암요)
아무튼 궁금한건,
수리하는 것보다 뽐뿌에서 갈아타는 게 나은 건가요? 45만원 빚더미에 나앉을 생각하니 아찔한데;;
대리점에서 하는 듣기 좋은 소리...(빚갚아줄게 새폰 써) 에 혹하는 것도 사실이고
이런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이란 것은 대체 어떠한 것인가요!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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