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00:40
영화 개봉당시에도, 히스 레저가 살아있었으면 지금의 평에 80%수준으로 호평이 나올거라고 평했었거든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도 안 죽었으면 못했다고 생각했구요
(단지, 그당시 이런 발언을 하면 죽은이에 대한 모독이라면서 안좋게 보는 시선이 하도 많아서 못했음...)
다크나이트 자체는 재미있게 봤고, 극장에서도 수험생이였지만 3번이나 봤는데 왜 이영화에 대해 극찬을 하는게 싫었을까요.
어쩌면 너무 진지해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이걸 히어로물이라 봐야되나? 같은 심정?
반면 다크 나아트 라이즈의 경우에는 앞장서서 주변인에게도 최고라고 외치고 다니고 있구요....ㅋㅋㅋ
캣우먼도 미셸보다 좋았고, 조토끼씨랑 마리옹 베인도 넘 좋았고.....
암튼 듀게에 몇없는 닭나라 >> 닭나 파이신분들은 없으신가요ㅎㅎ
덧) 사진은 제대로 첨부가 된걸까요... 아이패드로 올려서 잘 모르겠네요ㅠ
포토티켓이에요ㅎㅎ cgv에서 보실땐 꼭! 포토티켓으로 뽑아서 보시길 강추할게요ㅋㅋ
영수증 받기도 싫었는데, 포토티켓으로 뽑으니 다시금 소장하게 되네요 영화표를ㅎㅎ
2012.07.20 00:45
2012.07.20 00:59
2012.07.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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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00:53
2012.07.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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