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10:22
2022.08.03 10:32
2022.08.03 13:26
2022.08.03 12:33
그분에게 최대한 일을 안시키기?
저도 음청시리 일 못해서 제 부하직원(?)이 저랑 같이 일못하겠다고
왜 제가 일못해 저질러놓은 걸 자기가 뒤치다꺼리해야하냐고 저랑 싸우고
그의 본분인 저를 보조하는 걸 안하기도 했었어요. 아 그게 다 옛날이네요
2022.08.03 13:24
2022.08.03 13:36
아 제가 글을 모처럼 잘 썼군요 ㅎㅎ
위노나님의 이해력이 좋으신 것일지도 ^^
2022.08.03 16:22
위노나님 글만으로는 판단못하겠어요. 이건 구체적으로 같은 회사 직원분들, 특히 같은 팀에 의논해보시면 안되나요.
같이 일한다는 그 여자직원분이나 같은 팀에서 의논을 해보세요. 같이 데리고 갈거라면 더구나
아니라 적응을 못하면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극단적이지만 나가야하지 않나요. 죄송해요.
제가 좀 너무 나갔나요?
사실 지금 말씀하신 그 분이 실제로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섣불리 판단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것도 불공평한 것같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해드릴 수도 없을거 같은데요.
2022.08.03 17:45
사내공모로 뽑혀온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그 업무를 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이 된다고 공식 라인에서 인정 받은 사람일텐데요.
호칭이 과장이나 팀장이 아닌 선배라고 하는걸 보면 해당 후배의 업무지도 및 관리를 관리자에게 위임 받으신건지, 그냥 그 후배가 팀장을 선배라고 부르는건지.. 궁금하네요/
2022.08.03 20:14
2022.08.03 18:06
회사는 열심히만 하는 직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후배의 말에 경청은 하되, 그 의견이 부족하거나 아니라고 생각할때는 밑에 사람 기분 생각하지 마시고 과감히 지르십시오
후배가 부족할때 마냥 화 내지 않고 꼼꼼히 피드백 남기는 선배만큼 좋은 선배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2022.08.03 19:41
지금 하시는 업무를 밝히시면 아마 같은 업종에 계신 분들이 더 조언을 해주실 수도 있겠죠.
그러나 센스도 없고 감도 없고 피드백을 해줘도 못알아먹는다는 그 후배와 오래가실 수는 없을거 같아 보입니다만.
그런데다가 옆에다가 불만까지 토로하니 참고 지내시기 힘드신 것처럼 느껴지구요.
이건 위노나님 글에 기초해서 쓰는 글입니다. 그 분 입장은 들을 수가 없으니까요.
실제로 그 사람이 무능한 것인지 위노나님과 안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피드백을 해줘도 결과물이 같다? 주변에 얘기하면 그 사람을 계속 고용할 것인지 아닌지가 나오겠죠.
2022.08.03 20:17
2022.08.03 21:59
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상황인건 알겠어요. 그분이 피드백을 잘 참고하여 만족스러운 카피라이팅 결과를 내놓고
회사도 개인도 win win하는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해요.
2022.08.0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