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 달다가, <거미의 계략>

2022.07.27 15:32

daviddain 조회 수: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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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Dybala all'evento di presentazione al Palazzo Fendi - La photo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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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Dybala all'evento di presentazione al Palazzo Fendi - La photo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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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미지들이 많이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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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건물 자체가 파시스트 건축이라는 평을 들은 EUR 현 펜디 본사이기도 하고요. http://www.djuna.kr/xe/board/14135826



파시스트당 건물의 건축유형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파쇼정권 초기의 파시스트당사는 기존 건축물 을 이용하거나 전통주의건축을 바탕으로 한 건축유형의 건물이 신축되었다. 1932년 합리주의건축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꼬모의 파시스트당사가 계획된 후, 그 영향으로 합리주의 파시스트당사도 많은 지역에서 신축되면서 대중화되었다. 1934년 로마 파시스트당 본부 현상설계를 기점으로 신고전주의 파시스트당사는 파쇼정권이 몰락하는 1943년까지 우위를 점한 건축유형으로 활용되었다. 1) 합리주의 건축가인 테라니가 설계한 꼬모의 파시스트당사는 새로운 혁신적인 유럽근대건축의 새 로운 건축경향을 수용하고 새로운 건축을 제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파시스트당사의 건축유형은 로 마 파시스트당 본부 현상설계를 기점으로 죄우대칭의 입면구성, 수직적 건축요소를 강조는 신고전주 의 건축양식이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2) 파시스트정권에서 수도인 로마와 대규모 현상설계의 경우에는 신고전주의건축이 우위를 차지하 지만, 밀라노, 피렌체 등 주요 도시에서는 합리주의 파시스트당사도 많이 신축됨으로써 새로운 ‘국제 건축양식’이 이탈리아에서 대중화되었다. 3) 이탈리아 전국적으로 건축된 합리주의 파시스트당사들은 각 지역에 새로운 근대건축의 흡수와 발 전에 많은 영향을 주어 파쇼정권이 몰락이후, 1950년대 이탈리아 현대건축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었다.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8999



보다가 갑자기 아직 보지 않은 <거미의 계략>이 생각났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1



송대방 작가의 <헤르메스의 기둥>에서 이 영화를 원근법, 파시즘과 연결시켜 설명한 대목이 있습니다.






아동 성 추행 스캔들로 명예가 떨어졌던 잭슨은 자신의 HIStory 티저를 아주 마초적이고 파시스트 느낌나게 만듭니다. 자신의 거대한 동상이 등장하는데 헬리콥터들이 다리 사이로 날아다니는데 꼭 상처받은 자존심을 보상받으려 하는 것 같죠.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만들 때 크고 화려하게 라고 요구한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파라오들은 자신들이 지배할 만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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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ㅡ 디발라 늑대와 "무,뭘 우리가  승리할까?"
코리엘레 ㅡ "로마 너를 돕겠다"
투토스포르트 ㅡ "유베는 날 버려도 나는 세레모니 안 하겠다"
일 로마니스타 ㅡ 디발라 랜드


L'apertura de Il Romanista su Dybala in giallorosso: "La pazza Joya" -  TUTTOmercatoWEB.com



L'apertura de Il Romanista con le parole di Dybala: "Era destino" -  TUTTOmercatoWEB.com

DayBala. Il Romanista: "È il giorno di Dybala: prima davanti alla stampa  poi l'abbraccio dei tifosi" - TUTTOmercatoWEB.com


 제가 디발라 영입으로 브랜드 가치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이런 면도 있네요. 영원의 도시에서 이런 행사를 벌임으로써 이목도 끌고 브랜드도 어필하고 팬심도 차게 하는 거요, 검투사 딱 로마와 맞지 않습니까. 검투사보다는 코두무스에 어울려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성격도 내성적이고 레고 좋아한다네요, 후안 로만 리켈메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고 하고요.  

2014년 사바티니가 디발라와 이투르베라는 두 아르헨티나 선수들 중에 이투르베를 택했으나...현재 이투르베는 그리스 리그에서 뛰고 있고 디발라는 로마에 왔네요. 디발라 말대로 "여기에 올 운명"이었나 봅니다.


Dybala con De Rossi e Iturbe per vedere Boca Juniors-River Plate: la Roma  sogna | Palermo | Calciomercato.com


디발라가 어릴 때부터 보카 주니오스 팬이라 그 셔츠 입고 다녔는데 보카 주니오스 경기 보는 사진


이번 로마 행 결정되니 사바티니가 자신만큼 디발라 광팬없을 거라며 인터뷰했더군요.



손흥민 인기있는 건 아는데

디발라 입단식 영상 댓글에 손흥민하고면 득점왕 한 적 없으니 후보라는 댓글은 왜 달리나 몰라요. 왜 갑자기 손흥민?  왜 거기서 나와 수준입니다.
그 극성빠들이 테오 원더골 영상에도 맛이 없다느니 손흥민 골 의식했다느니 댓글 달죠.


Gallery: Crazy scenes at our trophy parade!


두 달 전 우승 퍼레이드를 콜로세움 배경으로 했는데Conference League | Roma vs Feyenoord: "¡Mejor que el sexo!" La afición de  la Roma, eufórica tras ganar la Conference League | MarcausaMourinho's 5th European title to 'remain immortal' at Roma | Taiwan News |  2022-05-26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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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는 얼마 전 콜롬세움 와서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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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출신 라니에리가 선수들에게 보여 주는 영화가 <글래디에이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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